서울 공간 음향 예술 심포지엄 9월 6~8일 개최

서울 공간 음향 예술 심포지엄 9월 6~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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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21

공간과 음향, 예술을 통합해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서울 공간 음향 예술 심포지엄’은 공간, 음향, 예술 등을 총망라하여 기조연설과 워크숍, 세미나, 좌담, 음악회 등이 어우러진 심포지엄 형태의 음악제로 9월 6일~8일 3일간 서울 학동역 플랫폼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과 사운드솔루션(장비 제공, 현진오 이사 발표) 등의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공간과 소리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작곡가겸, 음향 설치 예술가인 바우하우스 대학의 로빈 미나 교수가 기조연설과 워크숍을 맡아 진행하며, 공간화 관련 기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전기음향을 사용한 작품과 전자음악, 악기, 연주자, 무용가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며, 한국이 전통악기를 소재로 다채로운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앙상블 페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내용을 선사할 전망이다. 자세한 심포지엄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sossas.info)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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