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방송기술대상 수상 소감

2025 방송기술대상 수상 소감

11
0

2025 방송기술대상 수상 소감

장려상 : OBS 주조정실
ㆍ방송 송출의 핵심 장비인 엔코더와 PSIP 장비 교체를 위해 시연회 실시
ㆍ장비 선정부터 데모, 구매 협상 및 최종 검수의 전 과정을 총괄하여 시스템 교체에 공헌

변규용 국장의 퇴임식에서 OBS 주조정실 및 방송기술인협회
변규용 국장의 퇴임식에서 OBS 주조정실 및 방송기술인협회

먼저, 저희 OBS 주조정실이 이렇게 뜻깊은 방송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저희 주조정실 근무자들은 시청자들에게 안정적인 방송 송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상은 단순히 저희 주조정실만의 성과라기보다는 적은 인력으로 밤낮없이 함께 땀 흘려온 OBS 모든 기술 동료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격려의 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주조정실 신규장비교체와 관련하여 장비가 도입될 수 있도록 경영진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배효식 팀장님, 어려운 근무환경과 바쁜 일정에도 TEST와 안정화 과정에 솔선수범 나서주셨던 조경환 부장님 존경하고 도학 씨에게도 감사 말씀드리고 싶고, 케이블 포설에서부터 장비 TEST, 안정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시고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해주신 박치규 차장님, 허종봉 차장님, 윤성근 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주조정실은 새로운 기술 도입에 주저하지 않고 최고품질의 방송신호를 안정적으로 송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방송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상을 주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감사드리며 지금 이 순간도 노후화된 낡은 방송장비와 씨름하며 방송사고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주조정실 근무자분들에게 건강 잘 챙기시라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장려상 : tbn 박봉균
ㆍFM 방송 주파수에 교통 및 재난 데이터 등 부가 정보를 추가 전송하는 RDS 기술 적용
ㆍ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용자 편의성 증대로 방송기술 발전에 공헌

2. tbn 박봉균
tbn 강원교통방송 박봉균입니다. 2025년 방송기술대상 장려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먼저 이런 상을 주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에 감사드립니다.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시 이동통신으로 보내지는 재난정보는 통신망이 손상되었을 때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RDS 기반 교통재난정보 서비스 모델 구축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표로 상을 받았지만, 이 상은 tbn 교통방송의 많은 선후배님들과 같이 진행하였고,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의 기술적 지원이 없었으면 이루어 낼 수 없던 성과입니다. 올 한 해는 기술을 단순히 테스트해보는 해였지만 내년에는 강원권에 확장하여 제대로 된 성과를 내는 기술이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더 나아가 실질적인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려상 : JTV 신기진
ㆍJTV 유튜브 채널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콘텐츠 품질 개선과 활성화에 기여
ㆍ방송시스템 개선으로 JTV의 영향력을 높여 방송기술인의 위상 제고

3. JTV 신기진
안녕하십니까. 이번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주관 시상식에서 ‘JTV 유튜브 구축 프로젝트’로 장려상이라는 과분한 영예를 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제 개인의 성과가 아닌, JTV 기술혁신국 전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헌신하고 노력한 값진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청자와의 접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의 여정이었습니다. 저희 기술혁신국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촉박한 일정 속에서 시스템의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고,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해야 했습니다. 낯선 신규 장비를 도입하고 타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내는 과정은 매 순간이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치열했던 그 과정 덕분에 얻게 된 기술적 노하우는, 신규 플랫폼을 넘어 기존 방송망과 제작시스템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어 전체적인 효율을 높이는 큰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최근 JTV NEWS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팀의 공이 가장 크겠지만, 그 화려한 성과의 이면에는 안정적인 송출과 시스템을 지탱해 온 ‘보이지 않는 기술의 지원’ 역시 묵묵히 제 몫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장려상은 앞으로 저희 기술혁신국이 미디어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고, 더욱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영광을 함께 이룬 기술혁신국 동료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JTV전주방송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엔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장려상 : 아리랑국제방송 APEC중계출장팀
ㆍAPEC 주관 영어 방송사로서 서울, 현장 스튜디오와 프레스센터 연동 시스템 구축
ㆍ다원 생중계 환경을 조성하고, ANS 시스템을 통해 APEC의 성공적인 중계에 공헌

4. 아리랑국제방송
2025 방송기술대상 장려상을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APEC 2025 KOREA는 세계 각국이 동시에 바라보는 국제행사인 만큼 정확성, 안정성, 실시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도전이었습니다. ANS 뉴스 시스템은 뉴스 제작부터 편집·전달·송출까지 전체 흐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이번 중계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시스템의 기술적 가능성과 운영팀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기술기획팀, 뉴스기술팀, 시스템운영팀, 중계 제작진, 협력사 여러분 등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변수와 압박이 많았던 국제행사 환경 속에서도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신 모든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수상은 저희에게 큰 격려이자,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한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리랑국제방송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방송사로서,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방송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

장려상 : TBC 김영동
ㆍ방화벽(Fortigate)을 활용해 서울, 안동, 포항의 TBC 내부망 접근성 향상
ㆍVPN을 통한 우선순위 기능 구축으로 방송 신호 전송의 안정성 향상

5. TBC 김영동
뜻깊은 자리에서 장려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입사 10년 차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에서 수상을 하고 올해 20년 차에 또다시 수상을 하게 되어 저로서는 더욱 기쁨을 느꼈습니다.

본사 내부망의 CMS 공유 환경 구축은 2025 NAB 참관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 전달을 위해 반복되던 업·다운로드 과정을 줄이고 업무 흐름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게 큰 보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민영방송사 NPS 담당자 기술 교류 세미나를 통해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저에게도 큰 배움이었습니다.
사용자가 체감하는 불편을 줄이고, 제작·송출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은 개선을 꾸준히 쌓아가겠습니다. 30년 차에 또다시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화하는 제작 환경과 기술 흐름 속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방송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계속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상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시계 방향으로) 장려상 수상자 단체 사진 아리랑국제방송 APEC중계출장팀 대표로 수상하는 최재일 수상자 상을 받는 TBC 김영동 수상자 수상 소감 중인 JTV 신기진 수상자 수상 소감 중인 OBS 김형조 수상자 상을 받는 tbn 박봉균 수상자
(시계 방향으로)
장려상 수상자 단체 사진
아리랑국제방송 APEC중계출장팀 대표로
수상하는 최재일 수상자
상을 받는 TBC 김영동 수상자
수상 소감 중인 JTV 신기진 수상자
수상 소감 중인 OBS 김형조 수상자
상을 받는 tbn 박봉균 수상자

1


1

우수상 : YTN 김승하, 이경식, 안형석
ㆍYTN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자체 스토리지 도입
ㆍCDN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과 보도정보시스템 개선에 주도적으로 기여

6. YTN 김승하, 이경식, 안형석

2025년 방송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한 사람의 성과가 아닌, 현장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했던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VOD 콘텐츠를 전면적으로 CDN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Nginx와 캐시 서버 기반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구조를 설계하고, 과거 기사와 최신 기사를 분리하는 전략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비용 효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 파트는 서비스 구조와 로직을 정교하게 설계했고, 개발 파트는 등록된 기사들을 분리하여 올바른 스트리밍 URL을 찾아가도록 구성하는 등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장애와 트래픽을 고려한 캐시 전략과 실서비스 전환 과정에서의 긴밀한 협업은 팀워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번 성과는 개인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낸 팀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수상 : SBS 미디어IT팀 김봉기, 김세훈, 류덕형
ㆍ기존 방송장비의 정비 및 유지보수 업무를 성실히 수행
ㆍ총 14건의 프로젝트를 자체 개발하여 업무 능력 향상과 제작비 절감을 주도


7. SBS 김봉기, 김세훈, 류덕형
안녕하세요, SBS 방송기술팀의 김봉기, 김세훈, 류덕형입니다. 미디어 업계의 든든한 동료이자 선후배라 할 수 있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큰 영광입니다.

저희 파트는 VMU, AMU 같은 전통적인 방송 장비부터 최신IT 기반 인프라까지, 방송기술 전반의 유지보수와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지며SBS의 방송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저희 역시 새로운 역량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도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만 총 14건의 자체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실제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송년회에서는 시간 관계상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몇 가지 사례를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 기존 상용 솔루션을 대체한 라우드니스 로깅 서버
• PCB 설계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직접 제작한 오디오 컨트롤러
• Closed Caption 기반의 AI 요약 서비스
• 넷플릭스 납품을 위한 구작 트랜스코딩 팜
• SBS 유튜브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 멀티뷰어
• 취재 현장에서 활용되는 프롬프터 및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현장의 pain point를 풀어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업에서 실제로 쓰이며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문 개발 부서는 아니다 보니 여러 제약도 있었지만, 현장에서 “정말 도움이 된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큰 보람과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개선과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방송 현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귀한 상을 주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협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영감을 주신 진신우 부장님과 부서 맏형 같은 홍성표 차장님께 수상 소감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계 방향으로) 우수상 수상자 단체 사진 수상 중인 YTN 김승하, 이경식, 안형석 수상자 KBS 후반제작기술국 대표로 수상하는 KBS 김태환 수상자 수상 중인 SBS 미디어IT팀(류덕형, 김봉기, 김세훈)
시계 방향으로)
우수상 수상자 단체 사진
수상 중인 YTN 김승하, 이경식, 안형석 수상자
KBS 후반제작기술국 대표로 수상하는 KBS 김태환 수상자
수상 중인 SBS 미디어IT팀(류덕형, 김봉기, 김세훈)

 1


1

방송미디어융합상 : CBS 박명석
ㆍ‘레인보우 함께 걷기’ 서비스의 기획·출시 및 홍보를 주도
ㆍ방송기술 발전과 AI 방송 생태계 구축에 기여

9. CBS 박명석

안녕하세요, CBS 기술국 정보시스템부 박명석입니다. 2025 방송기술대상에서 ‘방송미디어융합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벅찬 마음입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상 이름처럼 ‘융합’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전통 라디오와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 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 한 시도가 인정받은 것 같아 큰 격려가 됩니다.
이 상은 절대 혼자 받은 상이 아닙니다. CBS 곳곳에서 함께해 준 동료들, 베타테스트에 참여해 준 76명, 그리고 레인보우를 켜고 ‘함께 걷기’에 동참해 준 청취자 여러분이 함께 나누어야 할 상입니다. 특히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구현해 준 개발팀, 바쁜 와중에도 피드백을 주신 직원들, 생방송 중 새로운 기능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준 PD·작가·진행자님들의 노고가 컸습니다.

‘레인보우 함께 걷기’ 프로젝트는 “레인보우는 언제까지 스마트폰 속 라디오로만 남을 것인가?”라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앱 채팅 분석에서 “지금 걸으며 듣고 있어요”라는 글들을 발견한 순간, 라디오 청취와 걷기를 결합하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단순 라디오를 넘어 디지털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CBS 내부 전시회 ‘어서옵SHOW 2’에서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후 받은 피드백, 베타테스트를 통해 버그 수정과 7,000보 목표를 확정하며 동료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를 다듬었습니다. 정식 오픈 후 채팅창에는 “10년 넘게 듣기만 하다가 함께 걷기 참여를 위해 처음 회원가입했다”, “이 서비스 덕분에 걷기 의욕이 생겼다”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숫자로는 일평균 회원가입자 2.8배 증가, 저녁 시간대 접속 곡선 상승, 첫 네트워크 광고 수익으로 플랫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방송미디어융합상’이라는 상의 이름을 떠올려 보면, 결국 ‘융합’의 중심에는 기술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인보우 함께 걷기’는 라디오와 앱, 광고와 데이터, 건강과 환경, 게임과 캐릭터 같은 여러 요소를 섞어 놓은 서비스이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축은 “청취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입니다. 레인보우를 켜는 그 순간들이 모여 이 서비스를 완성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격려이자, 더 과감한 도전을 주문하는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생방송 연계 강화, AI 이모티콘으로 커뮤니티 확대, 광고와 이용자 경험 균형, 중장년층 맞춤 디지털 환경 조성 등 과제가 줄지어 있습니다.
정보시스템부 부장님과 동료들, CBS 기술국 모든 엔지니어 선후배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CBS와 레인보우를 통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담대히 걸어가겠습니다. 방송기술인 선후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방송미디어융합상 : MBC 우수호
ㆍMBC 차세대 제작NPS 시스템 ‘PRISM’의 기획·설계·구축을 주도
ㆍ기존 제작시스템의 비효율성 해소와 방송 제작 환경의 디지털 혁신 실현

8. MBC_우수호


2025년 방송기술대상에서 ‘방송미디어융합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처럼 뜻깊은 상을 수여해 주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MBC 차세대 제작NPS PRISM’ 구축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도전해 온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이룬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PRISM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방송 제작 환경의 구조와 흐름을 재정립하고 MBC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던 도전이었습니다.

미디어 자산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인제스트부터 편집, 송출, 아카이브에 이르는 제작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동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작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NLE 편집시스템과 MAM의 연동을 통해 제작진들이 기술적 장벽 없이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AI 기반 메타데이터 분석을 통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콘텐츠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불철주야 헌신해 준 차세대 제작NPS 팀원들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주신 협력사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PRISM이 빛을 받아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듯, 이 시스템이 MBC의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선명하게 세상에 전달하는 든든한 매개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며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계 방향으로) 방송미디어융합상 수상자 단체 사진 수상 소감 중인 MBC 우수호 수상자 수상 소감 중인 CBS 박명석 수상자
시계 방향으로)
방송미디어융합상 수상자 단체 사진
수상 소감 중인 MBC 우수호 수상자
수상 소감 중인 CBS 박명석 수상자

 1


1

 최우수상 : SBS 기술연구소 류경민, 문성민, 박준원, 곽재원
ㆍ국내 방송사 최초로 AI 기반 라디오 제작 플랫폼 ‘AI MUSIC’을 자체 개발·구축·적용
ㆍ방송기술과 AI의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AI 방송기술 자립 기반을 마련

10. SBS 기술연구소 AI MUSIC 류경민 외 3인 사진 원본
SBS 기술연구소의 AI MUSIC 플랫폼이 방송기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본 상은 저희 연구소만의 성과가 아니라, 라디오 제작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데이터를 구축하고 기술을 검증해 온 여러 제작진과 동료 기술인들의 협업이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AI MUSIC은 라디오 제작 환경에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접목한 국내 방송사 최초의 사례로, 라디오 PD들이 참여한 학습 데이터셋 구축부터 AI 선곡, AI 프로그램 제작, 자동 편집, 오디오 DNA, 화자 분리 아카이브, AI 보이스 기술까지 여러 핵심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 실제 라디오 방송 제작에도 폭넓게 활용되며, 업무 효율성과 제작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선곡표 음원 인식 기능을 방송사 중 가장 먼저 자체 기술로 내재화하였고, AI 보이스 및 AI 기반 화자 분리 아카이브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등 방송 기술과 AI 기술의 융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아울러 본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구현,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자체 개발로 완수함으로써, 프로젝트 내내 끊임없이 고민하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준 팀원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며, 귀한 상을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우수상 : KBS 위찬우
ㆍ아카이브 활용성 제고를 위해 AI 기술을 도입하여 방송기술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
ㆍAI 기반 장면 검색 및 인물 검색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기획·설계·구축

11. KBS 위찬우


안녕하세요. KBS 아카이브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위찬우입니다. 2025 방송기술대상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무엇보다도 제 작은 시도가 우리 방송기술의 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귀한 상을 수여해주신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 수상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대한 방송 아카이브 속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장면과 인물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외부 솔루션이 아닌 오픈소스 기반의 자체 기술로 AI 검색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기술 자립과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한 과정이라고 믿으며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미흡한 부분도 있었으나, 베타 서비스를 통해 많은 방송기술인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눠주신 덕분에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 명확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선배님과 동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언제나 따뜻한 조언과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부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매일같이 기술적 고민을 함께 나눠 준 아카이브 팀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과 같은 결과를 얻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방송기술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AI 기반 기술이 현업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방송기술의 미래는 우리가 어떻게 협력하고 배우며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의 이 영광을 모든 방송기술인들과 함께 나누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최우수상 : EBS AI 플러스팀 최재주, 김제균, 김혜림
ㆍ100% AI 기술만 사용하여 <EBS AI 단편극장> 방송 프로그램 제작
ㆍAI 기술 활용한 제작 워크플로우 구축하여 방송 제작기술에 기여
ㆍ온프레미스 AI 시스템과 자동화 도구 개발을 통해 전사적 업무 혁신 및 생산성 향상

12. EBS AI 플러스팀

안녕하세요. 한국교육방송공사 AI플러스팀입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EBS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새로운 방송 제작의 동력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서 AI 플러스팀은 ‘AI 1인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100% AI 기술만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지난 6월 <EBS AI 단편극장>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AI 단편극장은 기술 시연을 넘어, AI 기술을 실질적인 제작 과정에 통합한 새로운 워크플로우 구축 사례이기도 합니다. 영상·음성·스크립트·연출·편집 등 전 과정을 AI가 수행하도록 설계해 방송 제작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경험은 방송업계 전반에서 AI 제작환경 구축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플러스팀은 기술을 넘어 기획과 제작을 이끌어가는 융합형 방송기술인의 역할을 지향합니다.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사내 AI 챗봇 개발, 업무 자동화,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EBS의 전사적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가능했던 건 신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창홍 본부장님, 이종풍 부장님, 그리고 함께 도전해 준 EBS 방송기술인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번 수상은 방송기술인이 AI 시대의 중심에서 기술과 창의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EBS AI 플러스팀은 AI 기반 방송 제작 워크플로우와 기술 표준을 제시하며, AI 시대의 방송기술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계 방향으로) 최우수상 수상자 단체 사진 수상 중인 SBS 기술연구소(류경민, 문성민, 박준원, 곽재원) 수상 소감 중인 EBS AI 플러스팀(최재주, 김제균, 김혜림) 수상 중인 KBS 위찬우 수상자
시계 방향으로)
최우수상 수상자 단체 사진
수상 중인 SBS 기술연구소(류경민, 문성민, 박준원, 곽재원)
수상 소감 중인 EBS AI 플러스팀(최재주, 김제균, 김혜림)
수상 중인 KBS 위찬우 수상자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