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TA NEWS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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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UHD 글로벌 3부작 다큐멘터리 ‘바실라’ 방송
MBC는 신라-유라시아 1천3백년 문명교류를 탐사한 UHD 3부작 다큐멘터리 ‘바실라’를 지난 3월 18일부터 MBC 네트워크 특선을 통해 3주간 방송했다.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있는 페르시아 문양 돌조각과 무인상, 오만산 유향, 동남아 침향 그리고 동로마 유리기 등 과거 신라가 해외와 많은 문물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학술적 연구나 논거는 없었다.

MBC

MBC 취재팀은 중세 이슬람 지도와 서적들 속에 남아 있는 신라 관련 기록을 단서로 1년간 영국과 이란, 오만, 인도, 스리랑카,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한국,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유라시아 11개국 10만Km를 탐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신라의 국제적인 실크로드 교류 루트와 문화를 최초로 재조명하였다.
유라시아 각지의 압도적 풍광을 4K 초고화질 영상에 담아내고, 기록과 지도의 입체 CG 구성, 등장인물 재연 등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금도 주요 교역루트로 사용되는 실크로드에 사는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들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인류 공존의 종교, 자연, 문화유산의 뿌리를 추적한다.

 

웨이브, AI 상담사 ‘웨이비’ 도입
웨이브(Wavve)는 국내 OTT 서비스 최초로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를 도입했다. 웨이브 AICC는 인공지능 음성 상담서비스 ‘웨이비’가 이용자 질문을 실시간 분석하고 신속하게 답변하며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이 필요한 고객이 웨이브 고객센터를 통해 자연어로 질문하면 ‘웨이비’는 음성 데이터를 분석, 곧바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웨이브측은 AICC 도입으로 상담 대기시간을 크게 줄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자 정보에 친숙한 고객들을 위해 기존 1:1 문의 게시판, 채팅 상담 채널도 계속 유지된다.
이상진 웨이브 고객경험관리 리더는 “웨이브 상담센터에 축적된 다양한 유형의 고객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컨택센터를 계속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인공지능총서> 200종 발간
커뮤니케이션북스가 지난해 1월 첫 발간한 후 1년 만에 생활 속 인공지능 지식을 담은
<인공지능총서>가 200종 발간을 넘어섰다. <인공지능총서>는 AI 기술과 환경의 여러 주제를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지식 교양서다. AI 기술이 현재 우리 생활과 직업, 의식 등에 가져오는 변화를 전문가가 탐색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경영, 농업, 범죄, 의학, 예술, 스포츠, 데이터 등 AI가 활용되고 있는 세부 분야를 다룬다. 경희대 이경전 교수, 서울의대 박상민 교수, 최승재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저술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올해 안으로 <인공지능총서> 500종을 발간하여 전 국민의 ‘AI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 인종지능총서 200종 발간

 

방송기술교육원, 2025년도 지역 방송 AI 제작역량 강화 교육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지역 방송사 대상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 및 송출 플랫폼 확장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AI 미디어 제작 기술 교육’을 (사)방송기술교육원이 진행한다.

사단법인-방송기술교육원5
교육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지역별 1개월(4회, 24시간)을 기준으로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제주 등의 각 지역 방송사에서 열리며, AI 솔루션 제작에 관심이 있는 교육지역 소재 방송 현업인 등 총 120명(지역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AI 미디어 프로덕션 개론, AI 솔루션 제작 교육, 생성형 AI 활용 교육으로 구분되며, 현업 촬영감독과 AI 연구원 등의 전문 강사진을 통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2 차 교육생은 3월 11일~26일에 모집하였고, 3·4 차 교육생은 5월 1일~16일에 모집한다. 교육 문의는 전파방송통신교육원 미디어콘텐츠교육팀 (02-317-6149, 6053)으로 하면 된다.

 

KBS, 1Radio <전격시사> AI-PTZ CAMERA SYSTEM 시험방송 실시
올해 KBS에서 새롭게 구성된 AX프로젝트팀과 미디어기술연구부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 제작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시험방송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험방송은 생방기술국(라디오 기술) 및 유관 부서들과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라디오 생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KBS 공식 애플리케이션 ‘콩’을 통해 동시 스트리밍되었다.
‘AI-PTZ(Pan Tilt Zoom) CAMERA SYSTEM’은 발화자의 얼굴과 음성을 감지하여 화면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보이는 라디오 제작 환경에서 영상과 연출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제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은 PTZ 카메라와 실시간 인물 추적 AI 엔진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하며, 기존의 고정된 분할화면과 차별화된 다양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자동 커팅하여 TV 수준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4 KBS 기술동향_AI PTZ SYSTEM

 

ETRI, 중계기 없이도 실내통신 가능한 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에서 高투과·광대역·광각 특성을 가진 지능형 재구성 안테나(RIS)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5G와 6G 서비스는 직진성이 강한 고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창문을 투과하는 고주파 신호의 손실로 인해 실내의 통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ETRI
ETRI는 투명한 필름이나 패널 형태의 초소형 배열 안테나를 건물 유리창이나 벽면에 부착하여 전파를 수신하는 RIS 기술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으로 향후 본 기술이 상용화되어 이러한 필름을 건물 내・외벽 창문에 붙이면 통신이 가능토록 중계기 역할을 하게 된다.
ETRI에서 개발한 高투과·광대역·광각 RIS는 기존 RIS에 비해 대역폭이 10배 가까이 넓다. 하나의 RIS로도 5G, 이음5G뿐만 아니라 향후 6G 서비스에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80도 이상의 투과 광각에도 高투과 특성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실내통신 커버리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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