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 기술연구소 4주년 맞이 MAX 프로젝트 시연회 개최

아리랑국제방송, 기술연구소 4주년 맞이 MAX 프로젝트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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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포스터

아리랑국제방송 융합기술센터 기술연구소가 지난 12월 2일 본사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송 서비스를 선도하고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융합기술을 방송에 실용화하는 ‘MAX(Metaverse·AI·XR) 프로젝트(아리랑국제방송 기술연구소가 21년 하반기부터 기획해 15개 중소벤처, 협력사와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 시연회를 열었다.

2023년부터 아리랑국제방송 문건영 앵커를 모델로 삼은 AI 앵커가 영어와 한국어로 스트레이트 뉴스, 주말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고, 기자들은 더빙룸을 사용하지 않고도 AI 기술을 활용해 기자의 음성과 톤으로 취재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국내 최초로 뉴스 프로그램에 AI 뉴스 프롬프터도 도입한다. 프롬프터에 있는 글을 읽기 시작하면 AI가 음성을 인식해서 원고를 자동으로 넘겨주는 시스템이다.

지난 5월 문을 연 스마트 라이브 스튜디오(SLS)도 새롭게 선보였다. SLS는 IP 네트워크 제작시스템 도입으로 제작과 송출이 이원화됐던 기존 시스템을 통합해 고품질 생방송 영상을 시청자에게 바로 전달하고, 방송 장비를 자동화해서 인력 소모를 줄여 방송제작과 운영에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시연회에서 K팝 생방송 프로그램을 가상 공간에 중계하는 아리랑 메타 방송국과 XR 기술을 활용한 가상 스튜디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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