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웍스의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티브이로직이 3월부터 사전 점검 서비스(BS, Before Service)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전국 방송사 및 주요 고객사가 대상이며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티브이로직은 사전 점검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티브이로직 모니터 사업부 이진오 전무는 “1차적으로 충청도권 방송사를 방문하여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적극적인 고객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 강원, 전라, 경상,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돌면서 사전 점검 서비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의 방송용 모니터는 지난 2002년 회사 설립 이후로 뛰어난 화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점하고 있으며, 신속한 서비스 대응을 위해 부품을 넉넉히 구비하여 구매 후 5년이 지난 제품도 문제없이 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경쟁사인 외산 브랜드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 잔고장이 없고, 사후서비스(AS) 신청 절차를 다양화하여 고객이 언제든 직접 A/S센터를 방문하여 신속한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의한 엔지니어의 직접 방문 서비스도 실시하여 고객의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티브이로직은 지난 12월 중국 양광칠성그룹에 인수되어 사명을 세븐스타웍스로 변경하고 가상현실(VR) 및 콘텐츠, IP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주력 사업인 방송용 모니터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티브이로직은 NAB 2016 전시회에 참가하여 17인치와 24인치 12G-SDI 모니터 및 신규 17인치 레퍼런스 모니터 등 총 7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BS 투어 및 AS 관련 문의
김욱기 티브이로직 국내영업팀 차장 (okkim@tvlogic.co.kr / 070-8668-6913)
정교진 티브이로직 C/S팀 과장 (ziored@tvlogic.co.kr / 070-8668-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