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TA News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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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특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 종료

KBS
방송기술 분야 예비 인력을 양성하여 국내 미디어 산업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방송특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이 지난 7월부터 10주간의 기간을 마무리하며 9월 초 정식 종료되었다.

이 사업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세 기관이 협약하여 공동 추진하여, 총 24명의 교육생들이 10주간 KBS, YTN, BBS에서 현업 방송기술인과 함께 근무하며 방송기술 실무를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들어볼 수 있는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 KBS는 교육생들을 다양한 부서에 배치에 교육기간 내에 하나의 경험이라도 더 일깨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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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려거란전쟁’, 서울드라마어워즈 작품상 받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국제경쟁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국제경쟁부문 작품상(장편) 수상작으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총 48개국 346편의 역대 최대 규모 드라마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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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국제방송, 아리랑라디오 부산에서도 듣는다
아리랑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인 #dailyK, K-Poppin’, Radio’Clock 등 3개 프로그램이 9월 9일부터 부산영어방송(Busan English Broadcasting)에 공급돼 BeFM을 통해 방송된다. 부산지역의 청취자들은 9월 9일부터 BeFM(부산 90.5MHz, 기장/녹산/정관 103.3MHz)를 통해 아리랑라디오의 3개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아리랑라디오는 한국의 K-Culture를 세계에 알리는 영어 라디오 방송으로 지난 2003년 개국 후, 올해 21주년을 맞이했다. 아리랑라디오는 제주FM(제주시 88.7MHz, 서귀포시 88.1MHz, 대정지역 101.3MHz) 및 아리랑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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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AI 스포츠 중계 플랫폼 사업 진출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9일 AI 신규사업 비전 소개 간담회에서 ‘AI 스포츠 중계 플랫폼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KT스카이라이프 TPS(TV+Internet+Mobile) 사업 수익성 악화를 타개할 신성장동력으로 AI에 집중해 무인 스포츠 중계, 컨택센터 솔루션 등 기술 개발은 물론 업무개선에도 AI 활용도를 높이며 수익 창출과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AI 중계 플랫폼을 바탕으로 경기 분석과 영상 편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계 종목을 늘릴뿐만 아니라 스포츠 교육 등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그룹사 협력을 통해 부가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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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미래방송미디어표준포럼과 BroadcastTechCON 2024 개최

BroadcastTechCON 2024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미래방송미디어표준포럼의 주최와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의 주관으로 BroadcastTechCON 2024 행사가 지난 9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 7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기술인과 연구개발인들의 소통을 기반으로 기획되어, ‘방송기술을 위한 AI’가 주제로 선정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입체적인 시간을 바탕으로 고민과 통찰의 시간이 되고자 두 단체는 노력하였고, 행사는 FAST vs. OTT, Keynote, AI를 활용한 미디어 제작 및 저작권, 방송 미디어 클라우드의 4개 세션으로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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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24년 3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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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자신의 업무에서 드넓은 성과를 보이며, 방송기술의 위상을 높인 연합회원에게 수여하는 방송기술인상의 24년도 3분기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9월 26일 목요일 11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 4층 시사실에서 개최되었다. 김승준 연합회장은 “전반적으로 많은 방송사의 현실이 좋지 않지만, 앞으로도 연합회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로 방송기술인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라며 인사말에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나누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건냈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짧은 소감을 전하며, 참석자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수상자는 총 8명으로 다음과 같다.

△ BBS 김동원 △ MBC 김정림 △ SBS 김현민 △ EBS 남광현 △ TJB 박우철 △ YTN 안용고 △ 아리랑국제방송 이종한 △ TBN 정상호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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