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테크 기술로 관객을 사로잡다

<뮤지컬 원효>, 하이테크 기술로 관객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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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효>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으로 4월 22일(금)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본 공연은 4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63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뮤지컬 원효>는 제작 초기부터 해외수출을 겨냥하여 만든 작품으로 대본과 음악이 현대적이고 글로벌화 된 표현기법을 사용했다. 무대 미술은 하이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화려하게 디자인되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진일보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LED로 제작된 ‘황룡사’는 웅장함으로 시선을 멈추게 하고, 원효와 요석이 만나는 사랑의 다리 ‘월정교’는 달과 강물이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공주의 신분으로 원효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요석
파계를 불사한 원효의 운명적 선택
권력과 사랑을 쫓아 증오를 키운 친당파 대토
이들의 끝나지 않은 전설적인 사랑이야기

   
 
   
 
   

<뮤지컬 원효>의 주인공 원효 역은 귀공자 아이돌에서 파워풀한 배우로 변신한 ‘이지훈’과 정확한 대사 전달력, 폭발적인 가창력, 당시 인기스타 원효를 쏙 빼닮은 ‘서지훈’이 더블 캐스팅되어 색다른 원효를 표현한다. 요석 역은 <넬라 판타지아>의 풍부한 성량과 아름다운 보이스로 시청자를 감동시킨 ‘선우’와 <미스 사이공> 한국 초연 시 주역을 맡은 아름답고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의 ‘김아선’이 더블 캐스팅되어 열연한다. 이밖에도 의상 역에 ‘이상현’, 대토 역에 ‘이정용’과 ‘성기윤’이 캐스팅되어 극의 중심을 잡아준다.

          ※ 본 공연은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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