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최초의 숄더 타입 3D 캠코더 PMW-TD300 출시

소니, 최초의 숄더 타입 3D 캠코더 PMW-TD300 출시

 

듀얼 1/2인치 타입 Exmor 3CMOS 센서를 탑재하여 탁월한 HD 3D 해상도와 감도 제공

축간 거리가 45mm 최소 컨버전스 거리가 1.2m 불과해 근접 촬영 가능

기존 2D 캠코더와 유사한 무게 크기로 3D 영상제작에 중요한 안정적 촬영, 쉬운 설정 가능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소니 최초의 숄더 타입 3D 캠코더 PMW-TD300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PMW-TD300 런칭) 세미나에서는 제품의 개발 컨셉트와 주요 특징에 대한 소개 및 테스트 영상 상영, NLE 워크플로우(Non-Linear Editing Workflow)에 대한 소개까지 이루어져 3D 캠코더의 전반적인 작업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PMW-TD300은 소니 최초의 숄더 타입 3D 캠코더로 기존의 2D 캠코더와 유사한 무게 및 크기로 3D 영상 제작에 있어서 중요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며, 소니의 원천기술로 탄생한 듀얼 1/2인치 Exmor™ 3CMOS 센서가 탑재되어 1920 x 1080 Full HD 해상도와 탁월한 감도를 제공한다.
 
또한, 촬영 전 사전 설정 작업을 최소화하여 촬영자가 쉽고 자유롭게 3D 이미지 촬영에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3D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유연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듀얼 렌즈 시스템은 포커스, 줌 및 조리개에 대한 정밀 설정 수행이 가능하여, 촬영 전 좌우 렌즈 정렬과 같은 복잡한 조정도 간단히 수행할 수 있다. 3D로 촬영할 때, 좌측과 우측의 각 눈의 신호를 동시에 SxS카드에 개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총 4개의 SxS 카드 슬롯이 있으며 좌측과 우측 각 시점에 2개씩 사용된다.
 

   
 
   
 
   
 
   
 
   
 
 

PMW-TD300은 유연성을 극대화한 기존의 견고한 워크플로우에서의 장점을 그대로 취할 수 있도록 XDCAM EX 촬영 플랫폼에 기반하고 있다. 인체공학적인 숄더 타입 디자인을 통해 뛰면서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축간 거리(IAD, Inter Axial Distance)가 45mm로 최소 컨버전스 거리가 1.2m 에 불과하여 근접 촬영이 가능하며, 넓은 영역에서 최적의 3D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3D 산업에서 제작자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출시와 함께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새로 런칭되는 PMW-TD300은 3D 영상 업계를 선도하는 업계 전문가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이동성이 좋은 옵션을 제공하여 창조적인 3D 콘텐츠 제작에서 필요한 많은 것들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PMW-TD300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니코리아 방송 장비 부문 홈페이지(http://bp.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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