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비 전문업체인 (주)디브이네스트는 파나소닉 코리아와 공식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파나소닉의 고품질 IP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장비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강력한 IP 제작 솔루션인 ‘KAIROS’ 시리즈를 비롯해 NDI 기반의 AV-HSW10과 PTZ 카메라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IP 비디오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KAIROS는 방송용 IP 표준 규격인 SMPTE ST-2110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10G/25G/40G의 고대역폭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전문 방송 제작을 위한 완벽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발표된 AV-HSW10은 최초의 NDI/SDI/HDMI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IP 스위처’로서, 소형 폼펙터 사이즈에 필요한 모든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제작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디브이네스트의 이광희 대표는 “파나소닉의 IP 솔루션은 이미 전 세계 방송국에서 검증이 끝난 고성능의 제작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KAIROS와 AV-HSW10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차세대 제작 솔루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전문 대리점 계약을 통해 저희 디브이네스트는 그동안 축적된 IP 비디오 전문 지식을 파나소닉의 강력한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미래의 방송 기술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파나소닉의 IP 솔루션은 (주)디브이네스트 상설 데모룸에서 직접 시연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향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튜토리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