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지난 10월 17일(금)부터 진행한 캐논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파워샷 G7 X’의 예약 판매 준비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캐논 관계자는 "파워샷 G7 X는 캐논의 혁신적인 광학 기술이 반영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렌즈교체 없이도 고화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단 시간에 매진이 될 수 있었던 데는 캐논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파워샷 G 시리즈’에 대한 카메라 사용자의 믿음도 한 몫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파워샷 G7 X는 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컴팩트한 사이즈에 담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로 1.0형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디직 6 (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채택해 이미지 처리 속도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최대 31개의 AF 포인트를 지원해 화면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피사체도 초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맞출 수 있다.
여기에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100mm(35mm 필름 환산)를 지원하는 광학 4.2배줌 대구경 렌즈도 탑재됐다. 최대 광각 시 f/1.8, 최대 망원 시 f/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며, 특히 최대 망원 시에도 조리개 값이 낮아 아웃포커싱 촬영은 물론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밝은 환경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위로 180도 회전이 가능한 3.0형 약 104만 도트의 고정밀 틸트 터치 액정이 탑재돼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캐논 파워샷 G7 X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하이엔드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1.0형 이미지 센서와 다양한 고사양 성능을 통해 카메라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앵글을 표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메라다"며,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캐논의 하이엔드 카메라 G7 X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한 만큼 파워샷 G7 X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