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USA는 CES 2021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으로 5가지의 혁신적인 인터렉티브 디지털 경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우주의 경이로움, 야생 동물의 장관, 잃어버린 스포츠 경험에 대한 향수 등 한계를 초월하는 영감을 받을 수 있다. CES 2021에서 공개한 캐논의 5가지 혁신적인 경험은 다음과 같다.
지구를 보는 방법
CES 참석자들은 우주 공간에서 우주 비행사 마샤 아이빈스(Marsha Ivins)와 함께 캐논의 고해상도 소형 영상 위성인 CE-SAT-1과 2B을 통해 보다 쉽게 우주 영상을 볼 수 있었다. 또 참석자들은 CE-SAT-1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사용해 전 세계 여러 곳을 탐색할 수 있었고, 직접 스냅샷을 찍고 모바일 장치의 배경으로 저장할 수 있었다. 캐논 주최 패널 토론에서는 ‘우주 이미지가 인류와 우리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했다.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
지난해에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비대면으로만 감상할 수 있었다. 이제 캐논은 볼류메트릭 영상 시스템(Volumetric Video System)을 통해 사람들이 이벤트와 스포츠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험 방식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가와사키에 위치한 캐논 볼류메트릭 영상 스튜디오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캐논은 CES 방문객들을 필라델피아의 스케이트보딩 장소인 ‘러브 파크(Love Park)’로 데려와 유망한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유토 와타나베와 야마시타 교노스케가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을 보여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케이트보드 사진작가가 촬영한 러브 파크에서 펼쳐진 스케이트보드 액션은 캐논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시청 경험을 어떻게 재정의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촬영됐다.
삶을 포착하는 방식
전례 없는 한 해 동안 멸종 위기의 야생 동물과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졌다. 캐논 익스플로러 오브 라이트(Canon Explorer of Light)이자 유명한 야생 동물 사진작가 찰스 글래처(Charles Glatzer)는 EOS R5 카메라를 가지고 눈 덮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여행하면서, 옐로스톤 늑대를 촬영했다. 이를 통해 늑대를 관찰하는 것이 국립공원과 주민을 보호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줬다. 멀티 레벨 상호작용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찰스와 함께 동물 검출, 바디 내 손떨림 방지 등 미러리스 카메라의 주요 기능을 사용하면서 EOS R5 카메라를 직접 제어할 수 있었다. 찰스가 옐로스톤에서 촬영한 사진은 캐논 프린터 Canon image PROGRAF PRO-1000과 image PROGRAF-4100로 출력돼 야생동물 사진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참가자들이 프린터 Colorado 1640 및 Colorado 1650을 포함해 현재 캐논 프린터 라인업의 다른 제품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 제품도 갤러리에 전시되었다.
협업하는 방법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원격 근무 환경의 한계를 경험했다. 캐논은 EOS 웹캠 유틸리티와 곧 출시될 AMLOS 카메라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도구를 사용해 제스처 기반의 이미징 기술로 얼굴을 보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했다. AMLOS 카메라 시스템은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참석자들은 이번 인터렉티브 영상 및 오디오 어드벤처를 통해 AMLOS 카메라 시스템 샘플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
캐논은 ‘공생’ 철학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논은 오랜 시간 동안 제조 및 기술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버지니아에 위치한 혁신 연구소에서 에너지, 의료, 식품, 운송, 재활용 등을 연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캐논과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ersity) 및 모리(Mori)가 협력, 음식물 쓰레기 및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인 ‘수용성 실크 스케일링’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캐논이 새로운 기술을 확장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수많은 혁신 사례 중 하나이다.
CES 2021에서 캐논을 방문하거나 캐논 공식 인스타그램(@CanonUSA), 트위터(@CanonUSAimaging)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usa.canon.com)에서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