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세계 최소형·최경량 30,000 안시루멘 4K 프로젝터 PT-RQ35K 시리즈 출시

파나소닉코리아, 세계 최소형·최경량 30,000 안시루멘 4K 프로젝터 PT-RQ35K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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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프로젝터 PT-RQ35K를 출시했다. 뛰어난 화질과 더욱 용이하게 설치가 가능한 PT-RQ35K는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대형 건물 투사 및 미디어파사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대형 프로젝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설 전망이다.

파나소닉 PT-RQ35K는 동급 사양 중 가장 가벼운 3-Chip DLP 4K 프로젝터로 최소형·최경량 제품의 콤팩트함을 유지하면서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본체의 크기는 기존 PT-RQ32K 제품에 비해 40% 소형화되어 단 두 사람만으로도 운반, 적재 및 설치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디어 파사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도 네이티브 4K 프로젝션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탑재된 냉각 장치는 RQ32K 보다 효율성을 30% 높여주어 20,000 시간 동안 유지보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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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 안시루멘 밝기의 PT-RQ35K는 ‘쿼드 픽셀 드라이브’ 및 새로운 레이저 엔진을 탑재하여 선명하고 상세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파나소닉의 최신 레이저 엔진은 2개의 블루 레이저와 1개의 레드 레이저를 사용해 기존 PT-RQ32K 제품 대비 114% 색 영역을 확장하여 몰입감 높은 영상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20,000:1의 높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다이내믹 콘트라스트 성능으로 영상에 실제와 같은 깊이와 차원감을 더해, 밝거나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한 그림자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프로젝터 컨트롤을 사용해, 스마트폰 앱과 프로젝터를 페어링하여 프로젝터를 직접 연결하지 않고도 설정 메뉴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후면 단자 패널에 장착된 정보 모니터 화면으로 오류를 감지하고 프로젝터의 현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사업본부 이윤석 이사는 “파나소닉 PT-RQ35K 시리즈는 뛰어난 화질, 확장된 색 영역 및 콤팩트한 사이즈를 기반으로 설치 및 관리의 용이함을 높인 제품”이라며,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몰입형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미디어 파사드 및 대형 투사가 필요한 장소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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