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ENG Camera와 스위처, 중계 시스템으로 3D Total Workflow 세미나 개최

3D ENG Camera와 스위처, 중계 시스템으로 3D Total Workflow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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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헬드타입의 일체형 3D 캠코더 3DA1의 계보를 잇는 ENG 3D 카메라 3DP1 본격출시
– 3D 영상의 촬영에서부터 편집, 모니터링, 라이브 중계시스템 까지 한자리에서 시연
다양한 3D 컨텐츠 시연과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 소개 및 체험할 수 있는 자리 마련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신제품 3D ENG 카메라 AG-3DP1의 런칭을 기념하여 3D Total Workflow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내용으로 파나소닉의 3D 비전을 제시한다. 양안식 일체형 카메라인 3DA1을 2010년 6월 전세계 최초로 출시한 파나소닉은 현재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3D ENG 카메라를 발표한다. 그간 지적되어 왔던 부분들을 대폭 보완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은 렌즈의 경우 5배에서 17배로, 이미지 센서는 1/4인치에서 1/3인치로 개선 하면서 3D 영상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SD 카드 녹화 방식이 아닌 P2 카드를 채택하면서 고화질의 AVC-I 포맷을 지원한다.  영상의 질적 향상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 편의 기능도 대폭 향상되었다. 각종 3D 알람 기능들과 레퍼런스 기능들을 탑재해 촬영자는 별도의 장비 없이도 3D 촬영을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3DP1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로 별도의 발표자가 있지만 파나소닉 본사에서 파견된 3D 전문가가 제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사용자의 후기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3D 카메라 자체 뿐만이 아니라, 촬영 뒤에 고민을 하게 되는 편집 분야도 터치하고 넘어갈 예정이다. NLE 상에서의 3D의 편집을 시연할 예정이며, 3DP1을 라이브 시스템과 연결해 3D 라이브 방송 또한 시연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IBC2011과 Interbee 2011에서 출시한 신제품들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가 있다. 또한, 실제 판매되고 있는 모니터 중 가장 큰 크기의 103인치 3D PDP 및 3D 프로젝터도 체험할 수가 있다.  사전 접수는 이메일(P2HD@kr.panasonic.com) 을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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