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1은 파나소닉 시네마카메라의 라인업으로 VARICAM 35와 GH 시리즈의 특징을 계승했다.
EVA1의 세 가지 특징으로 5.7K 수퍼35의 새로운 센서로 4K/2K 4:2:2 10비트의 레코딩을 SD 카드에 기록하고, 외부 Output 단자로 내보낼 수 있다. 또한 파나소닉의 V-Log와 V-Gamut에서 14스탑의 시네마룩으로 촬영할 수 있다. 마지막 특징으로 컴팩트한 기동성을 들 수 있다. 1.2kg의 가벼운 본체 무게는 핸드헬드를 비롯한 드론이나 짐벌에 장착하여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5720*3016의 해상도로 촬영하며, 4K 60P로 촬영이 가능하기에 국내 지상파 UHD 촬영에 적합하다.
신 공정의 센서를 탑재한 EVA1은 4K 해상도에서 더욱 클리어한 영상미를 추구할 수 있다.
-8/+6의 총 14스탑의 다이내믹레인지로 풍부한 명암비를 표현할 수 있으며 Varicam의 V-Log를 그대로 계승하였고, LUT 작업 또한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어 가격대 성능이 뛰어나다.
V-Gamut은 BT.2020 보다 넓은 색공간을 지원하여 더욱 실제와 가까운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듀얼 ISO 지원으로 ISO 200에서 2000까지 ISO 800 베이스에서 지원하며, ISO 1000에서 25600까지는 ISO 2500 기반으로 작동하여 최적의 감도로 촬영할 수 있다.
SD 카드 지원으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추후 ALL-Intra 400M 코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장 파일명도 시네 스타일에 맞게 기록할 수 있으며, 듀얼 카드슬롯으로 여러 촬영 형태를 지원한다.
현재, LongGop 150Mbps로 4K 30P 4:2:2 10bit MOV로 촬영할 경우 64GB 카드에서 55분, 128GB 카드에서 1시간 50분을 촬영할 수 있다. 4K 60P는 4:2:0 8bit MOV에서 지원한다.
듀얼슬롯지원으로 교차 레코딩과 동시 레코딩이 가능하다.
최근 경향에 맞는 모듈형 본체로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며, 1.2Kg의 가벼운 무게는 신속한 촬영조건이나 오랜 시간의 조건에도 부합하다.
드론, 짐벌, 핸들헬드, 숄더, 삼각대, 어떤 촬영 조건에서도 EVA1만의 기동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파나소닉 EVA1과 블랙매직디자인의 URSA MIni Pro 4.6K, 소니의 FS7 Ⅱ, FS5와 크기, 무게 비교
다양한 촬영조건을 만족시키는 고배속 촬영이 가능하며, Pixel MIX readout 기술로 4/3 크롭으로 2.2k에서 240p까지 기록할 수 있다.
신속한 워크플로우을 위한 프리센 이미지 세팅을 Varicam LT와 동일하게 지원하다.
본체 뒷쪽 Output 단자 부분 HDMI 2.0과 6G-SDI, TC 단자 등이 있다.
비디오 출력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 SDI, HDMI, LCD에서 해상도와 색역 등을 각각 달리하여 출력할 수 있다.
4k30p 4:2:2 10bit의 데이터를 SDI와 HDMI 단자에서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또한 SD 카드 저장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V-Log, V-709 설정을 상황에 맞게 각각 설정할 수 있다.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공하며 S35보다 더 큰 크기를 지원한다. 레코딩 시에는 S35에서 1.15 크롭된 영역을 지원한다.
3.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촬영의 편의를 제공하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도 동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