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P2HD 워크플로우 세미나 개최

파나소닉 P2HD 워크플로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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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작년 12월, 3D 워크플로우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난 2월에는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송장비 전국 로드쇼를 열었고, 그 여정의 마지막으로 3월 2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P2HD 워크플로우 세미나를 개최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노운하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세미나에서는 파나소닉 공식 딜러사 대표들과 300여 명의 방송 관계자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으며, 파나소닉 상품사업 본부장 사토 준 이사, 시스템솔루션 이윤석 팀장, 파나소닉 본사 사업부의 P2 스페셜리스트 나카가키 토시카즈 씨와 한국 마케팅담당 니시에 코지 씨 등이 참여했다.

 

이윤석 팀장의 파나소닉 코리아 소개에 이어 나카가키 씨의 P2HD 워크플로우 강의가 이어졌다. 촬영, 편집, 송출, 아카이브 장비를 참석자들의 정면에 배치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결과를 공유하여 파나소닉의 워크플로우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자세한 설명과 시연으로 P2에 대한 이해를 높인 본사의 Mr. 나카가키

나카가키 씨는 AJ-HPX3100을 바탕으로 개선된 촬영의 편리함과 P2카드 설명, 구형 노트북에서도 USB를 이용한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 아이패드로 Wi-Fi를 이용한 연결, 데크에서의 가편집으로 영상편집의 간편함 등에 대해 시연했다. 이어 자기 테이프를 이용한 LTO 저장시스템에 대해 긴 수명과 저장의 안정성에 대해 소개했고, 소니와의 색감 비교 설명, 강력한 디지털 줌으로 어둡고, 멀리 떨어진 물체의 월활한 인식, 특히 REC 8초 전부터 녹화가 시작되는 기능 설명에서는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P2 시스템 및 영상 전반에 걸친 워크플로우에 대한 설명으로 현대 영상 사업의 현주소와 파나소닉 장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사토 준 본부장의 맺은말로 세미나가 마무리되었다.

 

< VOL.196 방송과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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