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U 사의 Video Uplink System(MNG)은 전 세계 LTE 송출시스템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영상송출시스템으로서 열악한 네트워크의 송출환경에서도 어디에서나 고화질(최대 4K-2160p60) 라이브 송출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뿐만 아니라 LiveU의 특허 기술인 ‘셀룰러병합(Bonding)’ 및 ‘LRT’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카메라 소스의 고화질 영상을 안정적으로 스튜디오에 전송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마치 기존 현장에서 중계차에서 작업하는 것처럼 온전한 프로그램 제작/송출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투입 인원 및 장비 운용 부분에서 많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LiveU 사의 ‘At-Home Production’은 다채널 싱크로나이즈드(Multi-Sync’d) 솔루션으로써, 스포츠 중계 또는 각종 라이브 이벤트 현장의 다각도 연출을 필요로 하는 제작자들에게 최고의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두가 두 손 모아 기다리는 축제의 현장을 누구나 안방에서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며, 많은 제작자들은 그 현장의 여러 장면을 동시에 연출하기를 원한다. 다채널 동시송출을 위해 아직 다소 많은 수의 장비와 인력이 동원되어야 하며, 그 화려한 무대의 뒤편에는 최고의 장면을 연출해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인력, 장비, 예산 등의 준비작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제작자들이 있다.
LiveU 사의 At-Home Production은 기존 LiveU 안정적인 송출 구조에 다채널 동시송출에 필요한 딜레이 및 싱크 두 가지 요소를 해결한 솔루션으로써 제작자들로 하여금 다채널 영상송출의 구조의 간소화 및 효율성 극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LiveU 사의 At-Home Production의 특징 중에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LiveU Precision Timing입니다. 이는 여러 개의 카메라를 촬영하는 영상을 동시에 송출하고 있을 때, 각 소스가 정확한 타이밍으로 동시에 수신부 도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 카메라에서 싱크를 맞추기 위해 별도의 젠락 장치나 수동으로 지연 설정을 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LiveU 사의 기술이다. 이와 같이 싱크가 적용된 고화질 영상을 적은 딜레이로(1초 이하) 송출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카메라와 송신기 준비만으로 세팅이 완료되므로 그 과정도 매우 손쉬울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LiveU At-Home Production’은 시스템의 간소화로 인해 적은 예산으로도 대형 방송국 못지않은 프로그램을 제작을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규모와 상관없이 여러 스포츠 중계 현장(지상파 골프/마라톤 중계, 바둑 채널, 레이싱 중계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LiveU의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는 고일은 KOBA 2019 C홀 L11 부스에서 LiveU의 관련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