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제28대 방송기술인 협회 집행부 출범
CBS 27대 집행부의 노고에 이어, 28대 방송기술인 협회 집행부가 1월 1일 출범했다. 철저한 코로나 수칙 아래 운영회의 후, 4+4로 출범한 모습이다. 왼쪽 위부터 이현민 인터넷팀장, 박명석 협회장, 김주형 사무국장, 장재훈 상조국장, 김동희 정책국장, 유의정 교육실무위원, 김준수 편집국장, 권오현 저널팀장 순이다. 다양한 부서의 중책을 안고 모여 2년간의 크고 작은 여정을 함께 할 새 운영진들의 열정과 노고에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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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광주시와 ‘광주 캐릭터 랜드’ 조성 협약 체결
EBS는 1월 10일 광주광역시와 펀 시티(Fun-City) 광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펀 시티 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써 EBS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 △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EBS 에듀테크 라이브러리 서비스 △ 교육복지 실현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EBS가 보유한 22개의 IP 캐릭터를 활용하고, 광주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AI, VR, 4D 등 첨단 기술과 스마트 기술,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결합하여 확장성을 더한 흥미로운 테마파크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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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젊은 협회, 역동적인 협회, 제15대 SBS 방송기술인협회 출범
제15대 SBS 방송기술인협회(김지완 협회장) 집행부가 지난 1월 19일 수요일 SBS 본사 13층 SBS 홀에서 정기총회 및 대의원 대회를 주최하였다.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협회(14대) 활동 내역 보고, 결산 및 감사 보고와 2022년 협회(15대) 사업계획 보고 및 협의 안건을 승인하였다. 또한,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기술인협회지 ‘서울방송 테크늬우스’ 제작과 실전 코딩 워크숍, 지역민방 방문 및 간담회, 학술 세미나” 등 15대 SBS 기술인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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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유튜브 구독자 208만 돌파
SBS 뉴스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208만 명을 돌파했다. SBS 뉴스 구독자 수는 지난해 초 115만 명에서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208만을 넘어선 것으로, 가파른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SBS 디지털뉴스국의 저널리즘 콘텐츠 비디오머그 구독자 106만, 스포츠머그 19만 명을 합한다면 333만 명이 넘는 압도적인 디지털 구독자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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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제16대 TBS 방송기술인협회장 선출
TBS 방송기술인협회는 지난 1월 비대면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차기 협회장 선거를 통하여 제16대 TBS 방송기술인협회 회장으로 안영익 협회장을 선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5대 기술인협회 집행부의 활동 내역 및 결산 보고도 함께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마련하고 방송기술인으로서 AI, 메타버스, AR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방송기술에 융합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안영익 신임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연합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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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기술 경력사원 채용
YTN에서 방송기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방송조명과 IT 분야의 인원을 모집하며, 방송조명 지원 조건은 스튜디오 방송조명 경략 5년 이하이고 IT 지원 조건은 IT 연구개발/프로그램 경력 5년 이하의 인원을 모집한다. 최종임용일은 2월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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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사랑의 안테나’ 지원
KT스카이라이프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15개소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하였다. 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안테나’는 TV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 산간이나 복지시설 등에 UHDTV와 스카이라이프의 방송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2015년부터 약 1,076개소를 지원해오며 꾸준히 보편적 미디어 시청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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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차세대 XR 스튜디오 구축
KBS가 차세대 XR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20m급 지상파 최대 규모로 50억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으로 자료조사 및 시설공사, 파일럿 프로그램 촬영 및 테스트를 거쳐 올해 11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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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ONG 서비스 전면 개편
KBS 라디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콩(KONG)이 지난 3일부터 새로운 디자인과 보다 편리해진 기능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콩(KONG) 개편의 주요 내용은 △ 최신 디자인 트렌드 뉴모피즘(Neumorphism) UI 앱 디자인 적용(면과 선이 아닌, 피사체와 배경의 명암비로 UI 요소를 구분하는 기법) △ 명품 콘텐츠 다시듣기 ‘라디오 명품관’ 신설 △ 유튜브 ‘옛날 라디오’ 채널 콘텐츠 연계 서비스 △ 사용자 데이터 기반 편의성 개선 및 개인화 기능 확대 △ 다크모드 테마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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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 미디어 산업 개혁을 위한 10대 정책개선 과제와 연구보고서 발표
한국방송협회가 20일 오전 10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정책 제안서 발표 및 연구보고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미디어 산업 혁신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 추진되어야 할 주요 방송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한국방송협회는 차기 정부의 미디어 산업 개혁을 위한 10대 정책 과제로 △ 방송혁신기구 설립·운용 △ 기금제도 합리적 정비 △ 방송광고 제도 개선 △ 협찬고지 규제 완화 △ 정부광고 합리적 개선 △ 지상파 다채널 활성화 △ 소유겸영 제도 개선 △ KBS 자산활용 방안 개선 △ 지역방송 정책 합리화 △ 라디오 정책 합리화 등을 제시하며, 지상파 방송에 대한 낡은 규제의 개선과 적극적인 진흥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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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국제방송, CES 2022에서 세계 최초로 한국어·영어 능통 ‘AI 앵커 제니퍼’ 시연
아리랑TV가 딥브레인 AI와 공동 개발한 AI 앵커가 CES 2022 ‘딥브레인 AI’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한국어‧영어 2개 언어가 모두 가능한 ‘AI 앵커’는 세계 최초기술로 아리랑TV 문건영 앵커를 모델로 제작하였다. AI 앵커는 한국어, 영어 발음 모두 실제 문건영 앵커와 똑같은 톤과 억양, 입모양까지 일치할 뿐만 아니라 감정표현, 제스쳐까지 일치함으로서 AI 휴먼 기술의 비약적인 도약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리랑TV에서는 향후 앵커뿐만 아니라 AI 기상캐스터와 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AI 쇼핑호스트까지 본격 ‘AI 미디어 서비스’를 글로벌방송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하게 된다. 또한 ‘아리랑 메타버스’와 연계한 AI 휴먼 기술 구현을 ‘딥브레인 AI’와 함께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