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와+, 7주년 맞아 독점콘텐츠, 제공언어 확대
지난 2017년 미국을 첫 시작으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K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코코와+(Kocowa+)가 7주년을 맞이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코코와는 이제 4만 시간이 넘는 한국 드라마, 영화, 예능, K팝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최대 K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서비스 국가 역시,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73개국으로 넓어졌다. 7주년을 맞아 코코와는 독점 콘텐츠, 제공언어 확대 등 K콘텐츠 팬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MBC, 파리올림픽 홈페이지 오픈, 미방 서비스와 24시간 라이브 제공
MBC는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www.imbc.com/2024paris)를 열고,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현지 기준) 17일간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의 실시간 라이브와 미방 중계 서비스, 24시간 라이브 채널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에서는 올림픽 기간 중 제공되는 모든 MBC TV 중계방송은 물론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로그인 없이 무료로 서비스하며, TV에서 중계되지 않는 경기도 서비스한다. 경기 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다시 보기와 종목별, 선수별, 메달별 클립,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고화질 경기 관람을 위해 ‘올림픽 기념 스페셜 이용권’도 출시한다. 이 이용권은 파리올림픽 기간 17일에 보너스 3일을 추가하여 총 20일간 MBC 홈페이지(PC, 모바일)와 MBC 앱에서 초고화질로 온에어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기간 한정 상품이다.
SBS, 2024 상반기 시상식 개최
2024년 상반기 시상식이 7월 8일 오전 10시 목동 본사 13층 SBS홀에서 개최되었다. 시상은 2024년 상반기 특별상과 프로그램 작품상 및 프로그램 인센티브상, 비전실천상, 특별공로상, 보도본부 특종상, 기획상, 디지털뉴스상으로 진행되었다. 경영본부 기술국에서는 미디어IT팀의 이현희 수상자와 네트워크기술팀의 허필우 수상자가 영광을 차지했다.
EBS, 제2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8월 19일~25일 개최
제2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2024’)가 8월 19일 행사 개최를 앞두고 올해 행사의 슬로건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EIDF 2024는 ‘시대에 다리를 놓다(Bridge the Times)’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상파 방송, 극장 상영, 야외 상영, 제작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EIDF의 슬로건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대정신의 구현과 다양한 가치 존중을 일관된 지향점으로 삼아온 EBS 국제다큐영화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관객과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는 EIDF 2024는 오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YTN, 방송특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 진행
YTN은 7월부터 10주간 ‘방송특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세 기관이 협약하여 공동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방송기술 분야 예비 인력을 양성하여 국내 미디어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발된 14명의 방송 예비 인력들은 YTN 기술본부의 각 부서로 2~3명씩 배치되어 현업에 있는 방송기술인들과 함께 근무하여 방송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AI・미디어 융합기술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I 기술을 보유한 국내 우수 기업을 발굴·홍보하고, AI 활용성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AI·미디어 융합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류접수는 7월 15일을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기한이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11월에 수상작이 발표된다.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의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KT스카이라이프, HCN과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사업 추진
KT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 HCN과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솔루션 ‘AI 스포츠’ 서비스를 위해 픽셀롯·호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스포츠는 아마추어 스포츠를 대상으로 AI 무인 카메라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콘텐츠를 자동 생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다. 국내 스포츠 선수와 가족 등 약 20만 명과 동호회·체육회 활동하는 생활 스포츠인 약 480만 명이 주 고객이다. 전국 지자체 체육시설(약 1,000개), 초중고교 체육관(7,633개), 기타 대관용 체육시설(3만 6,946개) 등에도 AI 스포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