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탐방기] (주)시온미디어

(주)시온미디어 소개
1989년 시온상사로 방송관련 비디오, 오디오 오퍼로 영업을 시작한 시온미디어는 그 역사처럼 방송 영상 장비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이다. 주요 비즈니스 영역은 H.264 인코더/디코더와 포터블 컨버터, 스위처와 같은 영상 관련 방송 장비와 CG 그래픽 장비, 방송 및 인터렉 TV Software, 중계 및 전송 케이블, 광전송 솔루션 등 방송 전 영역에서 활발한 영업을 하고 있다. 주요 취급 브랜드로와 장비로는 ChyronHego 사의 Character Generater, Virtual 장비 및 LYNX 사의 시그널 장비, BroadcastPix 사의 프로덕션 스위처, Haivision 사의 HD H.264 인코더와 JVC/HITACHI 사의 HD 카메라, 360Systems 사의 비디오 서버, MultiDyne 사의 광 시스템 모듈, Bittree 사의 HD 패치 판넬과 Gepco 사의 HD 케이블 및 광케이블 등의 영상 솔루션을 국내 교회와 방송사, 공연장, 정부기관, 교욱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시온미디어의 핵심가치로는 정직함을 바탕으로 시온미디어와 관련되 모든 사람들에게 공헌을 목표로 하며, 동반 성장의 길을 목표로 하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독보적인 분야 발굴와 단순한 대리점이 아닌 전문성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업무 중인 사무실 모습

부서는 크게 영업부와 프로젝트 영업 지원부가 있는데, 영업부의 각 팀장이 각 솔루션 영업을 담당하고, 영업 지원부에서는 그래픽 관련 개발 및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사회 후원으로는 월드비전 및 컴패션을 통해 세계의 기아와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후원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업무 교육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기업들과 비즈니스를 하는 만큼 본사 교육을 비롯한 자체 교육과 제품시연회 등을 열어 변화하는 방송장비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업계의 선두가 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장비 데모실 및 해외교육, 시연회

▲ 연구개발실(ChyronHego)

▲ 데모실(BroadcastPix, Haivision, MultiDyne 등)

▲ 조립실(Gepco(Generalcable)) 등 케이블류

▲ MultiDyne의 광전송 시스템

▲ BroadcastPix의 HD 11채널 프로덕션 스위처 Granite 1000

▲ Haivision의 방송급 HD H.264 인코더/디코더

▲ 캘리브레이션이 필요없는 AR장비 Virtual Placement

▲ 2011년 BroadcastPix 제품시연회

▲ 2012년 Haivision 본사 해외교육

▲ 2012년 ChyronHego 본사 해외교육

Partner & Product

Mosaic – 문자발생기
HD/SD 스위처블 CG 그래픽 장비인 Mosaic는, 전 세계 CG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Chyron 사가 만든 라이브와 자동화 그래픽 제작&송출 장비들 중 카이런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제품. Lyric Pro 소프트웨어에 1080P까지 지원되면서 더욱 강력해진 그래픽 성능과, 안정적 구동에 이전 제품보다 비용절감 효과로 그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

Virtual Placement – 버추얼 장비(Augmented Reality)
Virtual Placement 제품은 진보된 내장 이미지 Tracking 기술을 기반으로 구성된 Live 가상 그래픽 소프트웨어로써 Camera와의 Tracking calibration 없이 AR을 구현한다. 자동 Scene 감지 센서기술과 세계유일의 카메라 Tracking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손쉽고 빠른 셋업이 가능한 Virtual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Granite5000 – 영상 믹서
Granite5000은 HD/SD 겸용의 비압축 HD 스위처로 Granite 스위처는 서버와 스위처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내장한 스위처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11채널입력(최대22확장가능), 6개출력(최대12확장가능)을 내장하고 있고, 4채널을 HD그래픽스토어(CG, Clip, Still, Logo)와 Animation스토어를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신호를 별도의 장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Viper – H.264 포터블 레코딩/스트리밍/퍼블리싱/VOD
올인원 HD H.264 인코더/미디어서버로 스트리밍, 레코딩, 인코딩, 디코딩을 지원하는 올린원 솔루션이다. 5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컴팩트한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두 개의 입력 소스를 독립적으로 운용 가능하고, 2x DVI/S-Video/Composite 비디오 입력, 1x SDI(3G/HD/SD) 비디오 입력, SDI 임베디드/XLR/RCA/미니 RCA 오디오 입력, HDMI/VGA 모니터 출력을 지원한다. 

CDH1813 – 시그널 변환기(HD-SDI to HDMI)
HD to HDMI 컨버터로서 광 옵션을 이용한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고, AES & Analog 오디오 모니터링 출력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장치(일반 모니터)에 메타데이터/오디오 입출력/ 신호 포맷 등을 삽입할 수 있으며, 오디오 레벨 조정과 입출력 상태 확인을 위한 LED가 특징이다. 3D Single 비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VSD2001 – HD 비디오/오디오 케이블
Gepco HD 케이블은 최고의 HDTV를 신호를 전송하기 위한 방송쪽에서는 유명한 솔루션이다. 대역폭은 4.5GHz로 비압축 1.485Gb/s HDTV 신호를 감쇄특성 및 임피던스 매칭에 있어 손실 없는 정확한 신호를 전송한다. 임피던스는 정확한 75ohm으로 반사손실 및 지터 및 Bit에러 없는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Interview – 곽현택 (주)시온미디어 대표이사 시온미디어의 연혁이 25년에 이르는데, 짧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게도 90년도에 개인 사업을 시작해 현 법인으로 회사를 운영한지 20년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을 비디오, 오디오 케이블인 Gepco 브랜드와 함께 했는데 줄이(Cable) 회사 임직원들의 생명줄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웃음) Gepco 브랜드를 비즈니스 하는 해외 업체 중 올해는 저희 회사가 선두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믿고 도와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사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높은 편인데, 이런 이유가 있다면요? 비즈니스 속도가 느린 것이 근속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저보다는 직원들 모두가 비즈니스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아침 근무 시간을 통해 담당자들이 비즈니스 하는 장비들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개별 영업 담당자별 교육에 대한 부분은 성의껏 지원하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외부 교육들에 잘 참석해 주고 있어 대견스럽고,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직업적인 소명감이 있고, 인격이 되고, 업무에는 탁월함이 있고, 위임한 업무에 충실함을 드러내는 4C(Calling, Character, Capability, Commission)를 가진 좋은 직원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디오 인코더와 그래픽 문자 발생기, 카메라까지 방송 영상 분야에서 굉장히 스펙트럼이 넓은데 앞으로의 영업 전략이나 방향은 어떠한지요? 마라톤 42.195km를 완주해 본 경험으로 “출발점은 천천히 그러나 완주 하는 것”을 목표로 해 비즈니스 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장비들은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결과도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결과가 늦은 제품들을 비즈니스 하고 있지만, 늦은 것이 때론 빠른 것이 될 수 있는 역설적인 묘미도 가끔은 느껴 좋은 것 같습니다. 속도와 방향에 균형이 있는 그런 비즈니스를 꿈꾸고 싶은데 늘 마음은 속도 쪽으로 기울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저희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들이 조금씩 고객들이 좋아하는 제품들로 변하고 있어 고무적이지요. 방송과기술 등을 통한 광고도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시온미디어의 기업 이념과 사회 환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영상 장비를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이 조금 투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회사 시작과 함께 시작한 작은 후원들을 통해 회사의 사회적 한 영역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고객인, 직원들에게 또 회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영역에서 회사가 감당할 몫만큼은 감당해 가길 소망합니다. 작은 영역이지만 이윤추구와 이익분배도 균형을 가졌으면 좋겠고, 크든 작든 실천할 수 있는 훈련을 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하고 싶은 말 회사 이름이 갖는 의미를 새기며, 시작보다는 끝을 잘 마무리 하는 바람을 갖게 합니다. 또 회사 임직원들이 이 업계에서 잘 훈련받아 언젠가는 새로운 영역에서 저보다 나은 리더자로 설 수 있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