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박스 서비스와 저작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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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 시대의 도래

바야흐로 N스크린(N-Screen) 시대이다. 하나의 콘텐츠가 여러 단말기를 통해 끊임없이 소비되는 새로운 방식을 지칭하는 N스크린은 사실상 아이폰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로 확실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SKT가 ‘호핑(hoppin)’이라는 서비스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KT는 계열사인 KT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 및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하는 등 N스크린 전략은 미디어사의 명운을 건 화두가 되었다.

한때는 IPTV 등의 도입에 따라 TPS(Triple Play Service)냐 QPS(Quadruple Play Service)냐가 방송통신융합의 키워드로 회자되었는데, 그러한 플랫폼에 관한 논란이 어느새 콘텐츠 기반의 논의로 옮겨온 걸 보면, 플랫폼에 대한 논란은 사실상 일단락된 것 같다.

어렴풋한 기억에 1~2년 전만해도 TV/인터넷/핸드폰을 아우르는 ‘3스크린’이 대세였는데, 어느새 이런 말을 꺼내는 것조차 트렌드에 뒤쳐진 것으로 보이니 IT계통의 시계는 꽤 빨리 흘러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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