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UHD 컨퍼런스장 맞은편에는 국산 방송장비로만 구성된 ‘UHD 체험존’ 마련되어 있었고, KBS, MBC, SBS의 UHD 시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전시존도 선보였다. LG전자는 컨퍼런스장 입구 쪽에 시그니처 OLEDTV를 전시해 관심을 받았다.
전시는 입장한 후 오른쪽 순서로 제작 워크플로우에 따라 배치하여 선을 보였다. ‘제작-편집-송신-수신-기타 부가서비스’의 순서로 살펴볼 수 있었다.
PRODUCTION
제작 세션에서 조명은 Lumos의 Hawk 400 Spot Light가, 카메라는 YNM SYSTEMS의 RM-KA200 PTZ(Pan–Tilt–Zoom Camera) 카메라 컨트롤러와 KE-4K12 4K PTZ 카메라를 선보였고, 카메라 리그로 서울과학기술대는 S-1 시리즈를 전시했다. 렌즈는 삼양의 XEEN 시네마 렌즈를 확인할 수 있었고, 백업스토리지에는 넥스토디아이의 NSB-25와 NVS2801-Plus 모델이 전시되었다.
EDIT
편집장비로는 모니터와 문자발생기, 스위처가 전시되었는데, 스위처는 루먼텍이 12G-SDI가 가능한 (ez-PROⅡ) VS16U를 선보였고, 티브이로직은 LUM-240G, 24인치 UHD 방송용 모니터를 전시했다. 문자발생기는 비주얼리서치의 토네이도2 4K UHD가 선보였다.
TRANSMISSION
송신 세션에서는 2개의 랙을 통해 서로 다른 모델들이 선보였는데, MBC C&I는 비디오 서버로 eXerver UHD Player를, PIXTREE는 ATSC 3.0 기반의 UHD 실시간 엔코더인 PiXHEVC-E4600HA 모델을, DS BROADCAST는 ATSC 3.0을 지원하는 UHD 엔코더 BGE9000을, KaiMedia는 KME-U4K 엔코더를 선보였다.
DigiCAP은 시그널링 서버에 DSS-A310 모델과 ESG 서버에 DSG-A310 모델, 멀리플렉서에 DMX-A310 모델, 스크램블러 DCS-A310 모델을 선보였다.
AIRCODE는 신호와 ESG 매니지먼트의 TBU-SEM1000 모델을, 엔코더로는 TBU-SEE1000 모델을, REMUX로 TBU-RM1000 모델을 전시했다.
marueng은 ATSC 3.0 게이트웨이(스케쥴러)인 MGW-A310 모델을 선보였다.
aTbis 역시 스케쥴러 AMM Gateway 모델을 선보였다.
JINMYUNG은 송신기로 SKY150 모델을 일부 전시했다.
High Gain Antenna에서는 HG-4UD-WH, UHD 4다이폴 안테나와 파워디바이더, 파워매칭기를 전시했다.
RECEIVER
수신 세션에서는 UHD OVER IP가 가능한 UHD 비디오신호 라우팅 컨버터인 IVC-504 모델을 전시되었고, ESG 서비스를 체험가능한 LG전자의 UHDTV가 같이 전시되었다.
SPECIAL EXHIBITION
이밖에 타임슬라이스를 구현하는 4D Replay, 홈포털 2.0이 시연되었고, ETRI는 ATSC 3.0 관련 송신기와 멀티플렉서 등을 전시했다. 미디어큐브는 Linear Acoustic 사의 사운드 편집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