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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멘탈 4K HEVC 인코더 | ||
엘리멘탈 테크놀로지(Elemental Technologies 이하 엘리멘탈)는 이번 런던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세계최초로 Live 4K@60p HEVC 스트리밍 기술을 선보였다. 엘리멘탈은 2013년 1월 HEVC 코덱을 처음 공개하고 4월 NAB, 9월 IBC 등 국제적인 방송전시회에서 10bit 4K HEVC 기술을 선보인바 있다. 이날 장비시연은 엘리멘탈 라이브 인코더를 사용하고 4K 60p 비디오를 전송하여 4K TV와 연결된 PC 기반의 디코더를 통하여 상영되었다. Elemental 사의 상품총괄자인 Aslam Khader는 “영화와 다르게 스포츠 생중계는 높은 프레임레이트가 요구되는데 우리는 이를 실현하였다. 더욱 더 강력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싶어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TV관계자들은 4K Ultra HD의 도입을 서두를 것이고, 2014년에는 스포츠 생중계를 4K Ultra HD로 보게 될 것을 예상한다.”고 언급하며, “엘리멘탈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높은 품질의 Ultra HD TV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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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일본 오사카 마라톤 중계 4K 30p 스트리밍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엘리멘탈 공급사인 디지베이스는 엘리멘탈의 고화질(1080p HD) 해상도의 4배를 자랑하는 4K 콘텐츠 HEVC 스트리밍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방송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