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고화질 영상, 독자적인 모터로 부드러운 상하좌우 구동
최대 24배 줌으로 몰입감 넘치는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실현
파나소닉이 새로운 PTZ 카메라를 개발하고 라인업을 발표했다. 온라인 회의의 커뮤니케이션 품질은 교육 산업과 기업이 뉴노멀 아래 가속화된 디지털 혁신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파나소닉의 PTZ 카메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로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열리는 국립경기장, 도쿄수영장, 방송국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PTZ 카메라는 4K 모델인 AW-UE80W/K, AW-UE50W/K, AW-UE40W/K, AW-UE20W/K와 HD 모델인 AW-HE20W/K의 5가지 모델로 스탠다드와 엔트리급으로 분류된다. 다양한 모델 라인으로 촬영 규모와 요구 성능에 따라 유연히 선택이 가능하며, 새로운 PTZ 카메라는 2022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현재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사회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빠르게 채택되었다. 수업과 비즈니스를 위한 환경이 장소의 제한 없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여러 문제가 있어왔다. 예를 들어, 교육 환경에서 칠판이나 화이트보드의 내용과 온라인 수업 참가자의 표정을 보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이는 강의 및 수업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화면 전환 없이 고정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은 현실감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및 양방향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기업 온라인 회의에도 유사한 문제가 적용된다. 이러한 현실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추세로 당분간은 온라인과 대면을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PTZ 카메라 신모델은 파나소닉의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다이렉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부드러운 수직 및 수평 방향, 카메라의 움직임이 특징이다. 고정소수점 각도로는 얻을 수 없는 선명한 영상과 역동적인 영상 연출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이고, 대면하지 않아도 현장감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나소닉은 이전에 촬영한 적이 없더라도 쉽게 작동, 촬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Remote Camera Controller 및 얼굴 인식, 인체 감지에 의한 자동 추적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와 연동하여, 사용자의 수업 및 회의 관리에 대한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보안 위험을 방지하는 SRT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영상 데이터 유출 등의 위험을 감소한며, 컴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정숙성은 수업과 회의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주요 특징 (모델에 따라 지원) · 4K 고화질 비디오 영상 촬영 · 최대 74.1°의 광시야각과 최대 24배의 줌 기능 ·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지원 · 고효율 영상 전송이 가능한 NDI |HX 지원 · RTMP/RTMPS/SRT 프로토콜 지원 · 독자적인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고저소음 촬영 · 다양한 출력(SDI, HDMI, USB, IP) 지원 · PoE 전원 공급 및 IP 제어/영상 전송 지원 · 자동 추적 SW(별매), 전용 원격 카메라 컨트롤러(별매) 지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