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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1 방송기술대상 시강식과 송년회가 지난 12월 8일 저녁 6시 30분에 63빌딩 2층 세퀘이아홀에서 열렸다. 1년간 방송기술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격려상과 우수상, 대상에 선정된 15인과 170명의 연합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주요인사로는 안덕상 초대연합회장, KBS 김선권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장, KBS 홍수완 기술이사, SBS 박영수 기술담당부본부장, EBS 김석태 기술본부장, KBS 노동조합 최재훈 위원장, 김충진 한국이앤엑스 사장,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 등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회를 맡은 박승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사무처장의 개회식 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와 축사 및 송년사, 방송기술대상 수여와 케익컷팅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창근 연합회장은 송년사에서 “요즘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700MHz 대역에 대해 회원사 모든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뉴미디어 연구단과 자문위원단 설립 등 좋은 일도 많았고,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연합회에서의 1년간을 되돌아보았다.
한편, 방송기술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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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상 자 |
부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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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상 |
KBS 방송시설국 송신시설부 김칠성 |
상패와 상금 3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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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기술국 김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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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중계부 박해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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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부산방송본부 기술국 황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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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방송기술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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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술국 장비관리팀 이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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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디지털국 김진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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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KBS 창원방송총국 기술국 박주택 |
2012년 CCBN 참관특전과 파나소닉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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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디지털기술국 기술연구소 김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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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지원본부 기술기획팀 하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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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EBS 디지털전환 추진 및 ASO 지원운영팀 (유귀성, 정효성, 김용주, 홍대용, 이정택) |
2012년 NAB 참관특전과 파나소닉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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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수상자와 양창근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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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상 초대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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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들과 양창근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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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부본부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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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에 참석한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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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근 연합회장이 김진팔 격려상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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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차장이 대상 수상자 대표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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