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방송 tbs, 상암에서 새 역사 시작

시민의 방송 tbs, 상암에서 새 역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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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tbs TV 기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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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방송 tbs가 20년 남산시대를 마감하고 2016년 7월 상암 시대를 맞이해 디지털미디어,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심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tbs 상암동청사는 스마티움 지상 2~7층과 12~14층 총 9개 층을 사용하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위한 100석 규모의 라디오 공개홀과 함께 라디오 스튜디오 7개 TV 스튜디오 3개 등 제작시설의 규모는 남산청사의 1,673㎡에서 4,428㎡으로 약 2.6배 증가하였다.
지난 7월 4일에는 라디오 상암 방송이 시작되었고, 7월 11일 TV 상암 방송이 무중단으로 전환되어 순조롭게 tbs 상암 방송 시대가 시작을 열었으며, 지난 7월 15일에는 개관식과 함께 상암동 DMC 지역에 IT·미디어·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과 서울시 데이터 기반 행정 거점 조성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로서의 에스플렉스센터가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tbs 상암 TV 스튜디오
tbs 상암 TV 스튜디오
7월 15일 열린 에스플렉스센터 개관식
7월 15일 열린 에스플렉스센터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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