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라는 새로운 IT 혁신이 불고 있다. 이제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은 사내 IT 비용을 줄이기 위한 최선책으로 이전에 무심하게 보았던 그 ‘구름’을 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이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데, 전 세계 가상화 솔루션의 84%를 손에 쥐고 있는 솔루션 벤더, VMware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VMware는 한국시장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가트너가 비전과 역량의 측면에서 평가한 최고의 벤더
VMware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의 명실상부한 리더로서 업계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데스크톱에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이르기까지 가상화부터 클라우드를 위한 모든 솔루션을 구비하고 있다. 가트너는 VMware를 “완벽한 클라우드의 비전과 그 비전을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유일한 클라우드 벤더”라고 평가한 바 있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 25만여 고객들과 2만 5천명의 파트너들이 이를 입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견고성, 안정성이 뛰어난 클라우드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가상화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갖춰
VMware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를 위한 전체 포트폴리오를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VMware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솔루션 vCloud Director, vCloud Request Manager, vCenter Capacity IQ,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강력한 보안을 책임지는 vShield 제품군, Spring Java 개발 프레임워크와 vFabric 결합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유저중심 데스크톱 가상화 View 4.6 등을 대거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후에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보안, 관리 등 고객들이 클라우드로 가는 모든 단계와 요구에 최적화 된 기술력과 라인업이 뒷받침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VMworld 2010, Paul Maritz VMware CEO] |
최근에는 vCenter™ Operations를 출시하여, 성능과 용량, 구성 관리를 통합하고 분석 툴을 적용함으로써 IT를 한층 간소화시키는 관리부문의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 환경 운영의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VMware가 가상화 관리 관련 시장에 직접 뛰어들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VMware가 강조하는 ‘Any Device. Anywhere. Anytime’의 메시지와 같이 이제 IT의 혜택을 누구나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방안으로 아이패드 유저들을 위한 솔루션의 확대도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달 VMware View™ Client의 출시로, 아이패드의 고해상도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 되어있는 첨단 데스크톱을 구현해 장소에 상관없이 가상 윈도우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가상화도 멀지 않아 실용화될 전망이다.
IT, 서비스 프로바이더 역할 해낼 것
이제, VMware는 ‘IT as a Service’라는 향후 10년 전략을 통해 IT를 운영 효율, 경쟁력 제고, 비용절감, 민첩성 등에 집중하도록 해 비즈니스에 최적화(Business-centric) 되도록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더 이상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IT가 아니라 IT가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비전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ITaaS(IT as a Service) 전략은 IT 서비스 제품들을 최적화하며 IT 민첩성을 극적으로 끌어올려 새로운 IT 소비의 모델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변화는 ‘IT as a Cost Center’의 기존 관점을 가치 창조자로서의 IT라는 관점으로 바꾸는 혁신을 의미한다.
한편, 한국시장은 IT 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VMware가 가상화 분야에서 발휘하는 탁월함과 VMware가 IT-as-a-Service로 이끄는 과정이 선사하는 혜택들을 빠른 속도로 인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