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새로운 스튜디오카메라 ‘AK-HC3800’

파나소닉의 새로운 스튜디오카메라 ‘AK-HC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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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AK-HC3800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가 기존 모델인 ‘AK-HC3500’를 능가하는 새로운 스튜디오카메라 ‘AK-HC38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K-HC3800’은 감도와 노이즈 제거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모델로 렌즈 및 이미지센서와 A/D 컨버터, 수평 해상도 등의 주요 성능을 개선하고, 첨단 기능을 향상시켜 스큐디오카메라로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요 성능으로는 어두운 곳에서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게 하는 감도를 F10에서 F11(60Hz)로 높였고, S/N을 기존 58dB에서 60dB로 향상시켰다. 또한, 16비트의 재현 색감은 영상의 사실성과 디테일을 보다 확장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K-HC3800’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경쟁 제품들의 스튜디오카메라 보다 가볍다는 점이다. 3.7Kg이라는 초경량의 무게는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원활한 카메라 무빙을 제공한다.

원거리 촬영이 가능하도록 카메라 자체에 디지털 익스텐더(초점거리를 늘려주는 장비)를 장착하여 다양한 거리에서 쉽게 촬영할 수 있다.

   
▲ 카메라 컨트롤 유닛 : AK-HCU200

‘AK-HC3800′ 출시에 따라 스자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장은 “파나소닉은 카메라의 CCD를 제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로서 최고의 영상품질 구현에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장비 라인업을 선보여 국내 및 해외의 디지털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전용 뷰파인더 : AK-HVF70
   
▲ 전용 리모트 : AK-HRP200

AK-HC3800 카메라를 위한 전용 리모트로는 IP를 기반으로 카메라 컨트롤 유니 AK-HCU200과 연결죄는 AK-HRP200이 있으며, 전용 뷰파인더로는 AK-HVF7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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