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레드닷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15종 수상

소니, ‘레드닷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15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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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레드닷 어워드 2021(Red Dot Award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 3개를 포함하여 총 15종의 제품이 제품 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에서 소니의 ▲데일리 브이로그 카메라 ZV-1/ZV-1G(블루투스 무선 슈팅그립 GP-VPT2BT 포함 패키지)와 ▲브라비아 XR X95J 4K LED 시리즈, ▲엑스페리아 프로(Xperia PRO)가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디퓨저 사운드 스피커 SRS-RA5000,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에 특화된 완전 무선 이어폰 WF-XB700,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 ▲세계 최소형·최경량의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7C(이하 A7C),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6, ▲엑스페리아 1 II, ▲PlayStation 5, ▲PlayStation 5 디지털 에디션,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PS5 액세서리), ▲HD 카메라(PS5 액세서리), ▲PULSE 3D 무선 헤드셋(PS5 액세서리), ▲PS5 케이블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디지털 카메라 ‘ZV-1’
ZV-1은 고품질의 영상 처리와 컴팩트하고 플랫한 바디 디자인이 채용됐다. 바디에 살짝 솟은 부분은 바람소리로 인한 소음 영향을 최소화하며, 각도에 따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슈팅 그립과 결합해서 사용하면 한 손만으로도 카메라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고, 신속한 촬영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ZV-1
ZV-1

세계 최소형·최경량의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7C
A7C는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작은 크기를 가진 동시에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새로운 폼팩터의 카메라다. 사진과 영상에서 풀프레임 특유의 고화질과 아름다운 표현력을 제공하며 완전히 새로운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빠르고 정확한 AF 및 고해상도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편리한 스위블 LCD 터치 스크린을 갖추는 등 성능과 크기를 모두 만족시킨다.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6
FX6는 소니의 탁월한 디지털 시네마 기술과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핵심 기술을 접목했다. 고감도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고성능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탑재와 ‘리얼타임 Eye-AF’ 및 얼굴 인식 기능을 비롯한 고속 하이브리드 AF 성능을 구현한다. 특히 소니의 디지털 모션 픽처 카메라 ‘베니스(VENICE)’와 동일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FX6는 S-Log3, S-Gamut3, S-Gamut3.Cine 모드에서도 더욱 생생하고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FX6
F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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