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TA News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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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확보
KBS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협상을 최종 타결하며 공영방송을 통해서도 월드컵 시청이 가능해졌다. KBS는 상당한 적자가 예상됨에도 공영방송의 책무와 수신료 가치 실현을 위해 JTBC의 제안 조건을 수용해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KBS는 JTBC와 세부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이영표 해설위원 등 중계진을 현지에 파견해 방송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중계권 확보로 월드컵이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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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영문 뉴스에 AI 자막 기술 적용
KBS 미디어기술연구부는 자체 개발한 AI 자막 동기화 기술을 KBS 디지털뉴스1부와 함께 KBS 영문(English) 뉴스 홈페이지에 적용했다. AI 자막 동기화 기술은 한국어 영상의 자막과 다국어 번역 텍스트를 AI가 정밀하게 일치시킨 뒤 한글 자막의 타임코드(timecode)를 기준으로 다국어 자막의 동기(sync) 정보를 자동 생성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이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자막 오탈자보다 체감이 큰 영상-자막 불일치가 해소돼 KBS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자막 제작 자동화로 업무 효율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KBS가 제공하는 영문 뉴스는 KBS 뉴스 홈페이지 최상단 오른쪽 ‘English’를 누르면 볼 수 있다.

KBS


SBS, 싱가포르 IMDA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 제작’ 합의

SBS와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은 4월 21일 글로벌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드라마, 숏폼,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공동 제작을 추진하며, 제작 인력과 기술 교류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도입과 상용화, 차세대 미디어 솔루션 공동 개발, 신규 플랫폼에 맞는 수익모델 개발 및 투자도 포함됐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12월 싱가포르 ATF 행사에서 세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SBS


SBS, 차세대 뉴스 디지털 시스템 ‘NDS 2.0’ 공식 오픈

뉴스 IT 시스템 개선을 위해 2024년 1월 ‘차세대 NDS 구축’ TF를 결성한 지 2년여의 긴 여정 끝에 3월 22일, 차세대 ‘NDS 2.0’이 공식 오픈했다. NDS(News Digital System)는 보도 정보, 영상 콘텐츠 관리, 인제스트, 편집, 송출, 아카이브 등 뉴스 제작 전 과정을 통합한 시스템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구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는 것을 넘어, 기존 보도 정보(NRS)와 영상 제작(CMS)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웹과 모바일 어디서든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AI 시대를 선도하는 ‘AX(AI Transformation) NDS’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차세대 NDS의 첫걸음으로 얼굴 인식과 대사 검색(STT)을 결합한 ‘인물 대사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학습된 AI를 통해 기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구현하는 ‘TTS 기술’도 적용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인물과 대사를 넘어 영상 데이터의 의미적인 맥락까지 인식할 수 있는 ‘지능형 멀티 모달 검색’과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필요한 기사 정보를 즉시 찾아주는,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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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네이버와 지식 영상 콘텐츠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EBS와 네이버는 4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교육 영상 콘텐츠 공동 제작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EBS의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신뢰도 높은 지식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기존 교육 자료를 재구성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지식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카이브 구축과 신규 콘텐츠 발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네이버 검색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나아가 AI 기반 서비스의 지식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반 마련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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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국제방송, KTV 유튜브 라이브 AI 실시간 번역 전 세계 송출

아리랑TV는 20일부터 KTV 유튜브 생중계를 AI 기반 실시간 번역 서비스(ART)로 처리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한다. 이 시스템은 음성인식(STT), 기계번역, 자막 송출을 통합해 기존 유튜브 라이브에서 지원되지 않던 실시간 번역 자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책 및 정부 회의 내용을 해외 시청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번역 감수 체계와 AI 학습을 고도화해 다국어 서비스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안정성과 번역 정확도를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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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교육원, 2026년도 지역 방송 AI 제작 솔루션 교육 시작

방송기술교육원이 4월 16일을 시작으로 TJB 대전방송에서 ‘지역 방송 AI 제작 솔루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 방송기술교육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지역 소재의 방송 현업인 등을 대상으로 AI 방송 제작 기술 현황과 검증된 AI 솔루션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 AI 단계별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올해 4월은 대전・충청 지역에서, 6월에는 전주・전북 지역과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8K 카메라 촬영/실습과 AI PTZ 시스템, 8K HDR 색보정, AI 더빙 활용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방송 프로그램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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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 3법 후속 조치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제도 설계’ 토론회 개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방송 3법 후속 조치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제도 설계 토론회를 열고, 편성위원회 제도와 이사추천단체 기준, 종사자 범위 및 대표 선출 방식 등을 논의했다. 특히 종사자 범위를 ‘취재·보도·제작·편성 참여자’로 한정한 기준을 두고 논쟁이 이어졌으며, 송출 등 기술 인력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과 현실적 범위 설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맞섰다. 종사자 대표 선출 방식에서도 과반 노조 중심 규정에 대해 찬반이 엇갈렸다. 참석자들은 제도 보완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무엇보다 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시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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