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비 전문업체인 디브이네스트는 2018년 7월 프로페셔널 공유 스토리지 업체인 SNS(Studio Network Solutions)와의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SNS는 EVO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공유스토리지 업체로서 10G, 25G, 50G 멀티 포트 네트워크를 통한 초고속 데이터 공유와 전송, SAN/NAS를 아우르는 사용자 관리와 데이터 관리 기능에 특화된 멀티미디어 전용 고성능 스토리지를 공급한다.
EVO 스토리지 시리즈는 특히 뉴텍의 TriCaster에서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IP 비디오 표준인 NDI의 네이티브 처리가 가능하며, 스토리지 관리 차원에서 NDI의 다이렉트 레코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뉴텍의 제품들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프로덕션과 방송국에서는 무척 편리하고 강력한 스토리지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스토리지 서버인 EVO 시리즈와 확장형 스토리지 모듈인 NEARLI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층형 스토리지 솔루션인 Prodigy를 사용하여 고집적도의 Nearline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브이네스트의 이광희 대표는 “SNS 스토리지는 픽사, 디즈니, BBC, FOX 등에서 실제 영상 제작용으로 사용되어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은 고성능 RAID 스토리지입니다. 우리는 SNS 스토리지의 뛰어난 RAID 성능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공유 라이센스와 유연한 시스템 구성 등 다양한 장점을 찾아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국내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 1544-5596, 디브이네스트(www.dvn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