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주얼리서치, 아자부 프로덕션과 MOU 체결

(주)비주얼리서치, 아자부 프로덕션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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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문자발생기 전문기업 (주)비주얼리서치(대표 김창원)는 일본 아자부 프로덕션의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자부 프로덕션은 일본 업계 3위의 포스트 프로덕션사로 아사히TV, 토쿄TV 등 일본의 지상파들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최종 편집을 맡고 있으며, 최근 Tornado 2 문자발생기를 주력 CG로 채택하는 등 비주얼리서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의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테이프리스 프로젝트 및 부가 사업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합의했다.
후지모토 히데키 아자부 프로덕션 부사장은 "일본보다 월등히 앞선 한국의 비주얼리서치의
기술을 신뢰하며 이번 협약이 양사의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BC 상암 신사옥 문자발생기 Tornado 2 선정

   
 

(주)비주얼리서치의 Tornado 2 문자발생기가 MBC 상암 신사옥에 설치될 예정이다. MBC는 2005년부터 사용해왔던 Tornado 3D를 새롭게 출시된 Tornado 2로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총 98대의 문자발생기를 상암 신사옥 및 일산 드림센터, 중계차 등에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Tornado 2는 모션그래픽 기능을 사용하면서 자막 처리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자막 및 그래픽 사용향이 크게 늘어나는 현대의 방송 환경을 고려한 비주얼리서치의 연구와 투자로 개발된 최신 문자발생기이다. Tornado 2는 애니메이션을 편리하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3D 효과까지 낼 수 있다. 또한, 유연한 송출 제어가 가능해 2D뿐만 아니라 3D 제작 환경에서도 기존 문자발생기에서 불가능했던 모든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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