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TA 9월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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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뉴스 유튜브 뉴스채널, 7월 조회수 5.6억 뷰 돌파
MBC뉴스의 유튜브 제작과 운영을 담당하는 MBC 디지털뉴스룸이 지난 7월 MBC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가 5.6억 뷰를 기록해 국내 언론사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MBC뉴스 유튜브 채널이 기록한 월간 조회수 5.6억 뷰는 동기간 국내 타 언론사 대비 ‘1.7억 뷰~3.8억 뷰’ 이상 앞선 수치로 지난 2022년 8월 MBC뉴스 유튜브 채널이 기록한 5.8억 뷰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에 해당한다. 또한 이 수치는 전 세계 뉴스 채널 중 전체 2위의 기록으로 MBC뉴스 유튜브 채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MBC 디지털뉴스룸은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뉴스ZIP, 자막뉴스, Shorts 등 지상파방송 뉴스를 유튜브 친화적으로 재가공하는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여기에 더해 속보형 뉴스 콘텐츠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신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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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ONY IP 세미나 진행
지난 8월 3일 YTN에서 SONY KOREA IP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네트워크 미디어의 방송시장 동향과 네트워크 기반 방송 시스템의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방안과 IP 기반 시스템의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다양한 질문을 통해 방송시장의 동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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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작) 발표
한국방송협회는 지상파방송을 대표하는 224편과 55명의 방송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작품상 25개 부문 27편과 개인상 21개 부문 21명을 제50회 한국방송대상의 수상자(작)으로 선정했다.
작품상은 △뉴스보도 KBS <엘 성착취 범죄 추적보도> △드라마TV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시사보도R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10․29 참사, 기억과 기록> △다큐멘터리TV MBC경남 <어른 김장하> △예능버라이어티TV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27편이다. 개인상은 △공로 EBS 김봉렬 △보도기자 MBC 이기주 △프로듀서 MBC경남 김현지 △진행자 KBS 이소정 등 21명이다. 이세영, 기안84, 아이브도 각각 최우수 연기자 ․ 최우수 예능인 ․ 최우수 가수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개인상 조명 부분에서는 KBS 김효진, 방송기술 부문에서는 KBS 김성민 수상자가 값진 영광을 차지했다.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9월 4일 KBS TV공개홀에서 개최되며, 오후 3시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상은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제50회 한국방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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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교육원, 전남권 지역 방송기술 교육 개최

방송기술교육원은 9월 1일 13:30부터 전남권 지역 지상파 방송기술인을 대상으로 방송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KBC 광주방송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지상파 UHD 방송 표준인 ATSC 3.0과 RF, 방송용 안테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전남권 방송기술인 30여 명이 모여 교육 후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황 공유와 회원 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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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제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2023) 개최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2023’)가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EIDF 2023은 ‘시대정신을 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어 극장상영, 방송 방영, 온라인 VOD 서비스를 비롯하여 가드닝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EIDF 2023의 개막식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하여 EIDF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특별 다큐멘터리 형태의 방송을 기획 및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20년간 달려온 EIDF는 올해도 우수한 다큐멘터리 작품들로 가득 채운 일주일을 대중들에게 선사하며 영화제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영화제’로서 개최되었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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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품격 다큐멘터리 시리즈 <SBS 스페셜> 방송
<끼니의 반란>,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 <요한, 씨돌, 용현>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배출한 <SBS 스페셜>이 총 13편의 엄선된 다큐멘터리로 9월 3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11월에는 소설 ‘모비딕’의 주인공인 향(유)고래들의 키스, 북극해를 회유하는 흰돌고래(벨루가)들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흰돌고래를 사냥하는 북극곰들의 생존을 건 사투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장면들이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SBS 창사특집 <고래와 나> 4부작으로 공개된다.
특히, 8K 초고화질의 놀라운 영상과 전 세계 5대양을 돌며 직접 녹음한 고래의 말과 노래는, 시청자에게 설렘과 평온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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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수신료 통합 징수 관련 헌법재판소의 판단 촉구
KBS는 TV수신료와 전기요금의 통합고지·징수를 금지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가처분을 신청(6월 21일)한데 이어 헌법소원심판도 청구(6월 26일, 7월 12일)했다.
KBS는 가처분신청 및 헌법소원심판청구 제기 이후 6월 30일에는 가처분신청 사건에 대한 이유보충서를, 7월 4일에는 참고서면으로 탄원서를, 7월 28일에는 두 번째 이유보충서를 제출해 수신료 분리징수의 문제점을 추가로 소명했다. 7월 4일에는 방송기자연합회가, 7월 17에는 새언론포럼이 가처분 관련 의견서를 제출해 방송법 시행령 개정령의 위헌성을 강조했다.

김의철 사장도 7월 19일 탄원서를 제출해 방송법 시행령 개정령의 부당성과 가처분신청의 신속한 결정 필요성 등을 소명했고, KBS가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면과 온라인으로 탄원서를 접수 받은 결과 2만 3,114명의 국민이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하는 탄원에 동참했다. 여기에 언론노조 KBS본부가 서명을 받아 제출한 2만여 건을 합하면 헌법재판소에 제출된 탄원서는 총 4만 3천여 건에 달한다.
헌법재판소는 7월 18일 KBS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및 2건의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모두 전원재판부에 회부했고, KBS는 공개 변론 신청을 통해 다음 사항을 소명할 예정이다.

1) 수신료가 제대로 징수되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방송의 자유의 핵심인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될 수 없다는 점
2) 수신료 분리징수는 공영방송사인 KBS를 무력화시켜 결국 공영방송 시스템 붕괴로 이어져 공영방송의 가치와 기능을 제고하는 측면에서도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점
3) 다매체 및 미디어 융합 환경에서 KBS의 지속적인 역할 수행은 수신료 통합징수가 전제될 때만 가능하다는 점
4) KBS는 수신료 등 주요 재원을 바탕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고 재난방송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으로 작동하는 등 사회적 공기(公器) 역할을 해왔는데, 정상적 기능 수행이 어려워지면 KBS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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