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솔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삼아GVC & 삼아DMS

최고의 솔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삼아GVC & 삼아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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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삼아지브이씨(주)/삼아디엠에스(주)
대표이사 : 인기환
직원수 : 30여 명
소재지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84-2 동국메뜨리앙 6층
홈페이지 : www.samakorea.co.kr
               www.edius.kr

 

 

 

 

 

 

 

 

삼아GVC, 삼아DMS 소개
삼아GVC, 삼아DMS에 대해 알기 위해선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는 삼아그룹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SM CNS, 삼아GVC, 삼아DMS, 삼아무역, 삼아프로사운드, SM Engineering으로 각각의 영역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삼아그룹은 1969년 삼아상사로 시작해 BOSCH의 총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2년 삼아무역이 설립되고, 1986년에 SM Engineering이, 1990년에는 삼아무역이 삼아전자로 전환하게 된다.
BOSCH에서 Philips, BTS, Thomson, 그리고 2002년 Thomson이 Grass Valley를 인수하면서, Grass Valley 총판사와 합작회사로 설립된 것이 삼아GVC이고, 2007년 서버, 네트워크 시스템 비지니스를 위해 삼아DMS가 설립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삼아GVC와 삼아DMS(이하 삼아)는 크게 베이스밴드 방송 솔루션과 네크워크 기반 솔루션, 라이브중계와 3D 제작 솔루션, 그래픽 및 디지털시네마 솔루션으로 조직이 나누어져 있다.
2013년은 삼아의 해일 정도로 신제품 출시 소식이 많았다. Grass Valley의 차세대 Xensium-FT 센서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 3G Fiber, 3G Triax를 통합하는 차세대 전송 솔루션, 차세대 3G 베이스 스테이션을 갖춘 LDX 카메라, 4K를 지원하는 EDIUS 7.0버전의 등장과 스위처, 비디오서버, 그래픽 발생기가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 라이브 넌리니어 제작 플랫폼인 GV Director 등 방송 전영역의 다양한 제품군들이 소개되었다. 이밖에도 K2 서버와 K2 Stratus, Karrera 스위처 등 Grass Valley의 다양한 제품들과 Angenieux, WASP, Editware 등 다른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솔루션들을 가진 삼아는 자체 취급 장비만으로 소규모의 방송사를 구축할 수 있는 정도이다. 좀 더 자세히 삼아의 솔루션과 파트너, 사무실 모습들을 살펴보자.

   
▲ GV Director Control Panel과 터치용 멀티뷰어 모니터링
   
▲ GV Director 4RU 본체, K2 CAMP, EDIUS
   
▲ 데모실의 서비스백업용 서버
   
▲ A/S가 이루어지는 기술실
   
▲ 회사 입구의 상패들

Grass Valley 솔루션
전 세계 최대의 방송장비 제조사인 Grass Valley는 크게 HD라이브 솔루션과, 뉴스/편집 솔루션, 부조 제작 솔루션, 송출 솔루션 등 방송 전반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D 방송 제작용 장비

 
HD/SD Camera (LDX 시리즈슈퍼슬로모션, HD EFP 카메라)
Production Switcher (Kayenne, Karrera)
Routing Switcher(Trinix, Concerto)
Master Switcher(Maestro)
Modular Product (Gecko)
EDIUS NLE System
K2 Media Server Solution(K2 Summit 3G, K2 Dyno controller)
K2 Edge Playout center
K2 Stratus 미디어워크플로우 솔루션
 
프로페셔널 비디오
Digital Media Server (K2 CAMP)
ADVC Converter

 

Partner & Product
삼아는 Grass Valley가 대표적이니 파트너사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밖에도 방송 및 영화용 장비 제조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에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Total Solutions

 
Grass Valley
 
3D Solutions
 
3D RIG (P+S Trchnik)
3D Lens (angenieux)
3D Monitor (TransVideo)
 
Cinema Zoom Lens
Angenieux
Test Charts
Image Engineering
3D 그래픽/버추얼스튜디오
WASP 3D
Linear Controller
Editware DiVA controller
Title Program
VideoStar

 

 

Interview – 인기환 삼아GVC & 삼아DMS 대표

   
 

    
삼아하면 오랜 기간 동안 방송기술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969년 삼아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방송기술 발전과 함께 해 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45주년 되는 해로서, 어느 때보다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Grass Valley와 같은 세계 유수의 방송/영화 장비 제조사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삼아(삼아GVC, 삼아DMS)는 수준 높은 영상제작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아프로사운드, SMCNS, SM Engineering의 계열사가 있습니다. 

삼아하면 Grass valley를 제일 먼저 떠 올리게 됩니다. 올해 Grass Valley 사의 전망 및 주요 제품 로드맵은 무엇입니까?
전통적인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기본으로 한 새로운 워크플로우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는 Grass Valley 사는 최근 출시한 K2 Stratus, K2 Edge, GV Director 제품을 비롯한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4K 관련 제품도 NAB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력하고 계신 Grass Valley 신제품이 있다면?
삼아가 취급하는 장비 중 어느 하나도 주력제품이 아닌 제품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출시된 K2 Stratus, GV Director, EDIUS 7버전을 국내에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열심히 영업활동을 하고 전개하고 있습니다.

"1969년 삼아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방송기술 발전과 함께 해 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45주년 되는 해로서, 어느 때보다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EDIUS가 여전히 강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EDIUS 7버전과 EDIUS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EDIUS 7버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64bit 프로세싱과 Encoder, Decoder 성능 개선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편집 성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비교테스트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직접 성능향상을 경험하셨고, 방송사뿐 아니라 관공서, 교회 등 Pro-AV 시장까지 계속해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UHD 방송과 관련하여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올해 판매가 기대되는 제품 및 솔루션이 있다면? 
최근 영화와 방송사 드라마 촬영용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Angenieux 사의 Optimo 줌 렌즈를 들 수 있으며, EDIUS도 UHD 방송을 위한 솔루션으로 판매 본 궤도에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Optimo 줌 렌즈는 최소/최경량 콤팩트 줌렌즈로 단렌즈급의 색재현을 제공하고, 8K구현에도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렌즈에 있어선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좋은 제품 뿐 아니라 마케팅 활동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계획하고 계신 주요 마케팅 계획은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우선 5월에 열리는 KOBA에서 NAB에 출시된 신제품들을 훌륭하게 소개하는 것이고, 신제품의 지방 로드쇼와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송 장비 업체에서 중요한 것이 고객 관리(A/S)인데, 삼아GVC 만의 고객 관리 정책에 대해?
당사의 최우선 원칙은 고객 만족입니다. 이를 위해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별 처리내역을 DB화하여 체계적인 A/S 제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대한 평가와 2014년 한 해 포부는 무엇입니까?
모든 방송 장비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작년과 같이 올해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좋은 제품과 뛰어난 기술지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장비 제조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더 굳건히 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하여, 국내 딜러와 SI 업체 등 협력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시장 개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과기술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국내 방송/영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삼아GVC와 삼아DMS 이름을 꼭 기억하여 주시고, 최고의 솔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청마의 해 건강하고 멋진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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