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인텔의 최신 제온 프로세서 E5 2600v2기반 x86신제품 출시

한국후지쯔, 인텔의 최신 제온 프로세서 E5 2600v2기반 x86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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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86서버 프라이머지 RX350S8

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 kr.fujitsu.com)는 효율성과 신뢰성 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운용 코스트를 80%이상 크게 줄임으로써 비즈니스 경쟁우위를 제공하는 인텔의 최신 제온 프로세서 E5 2600 V2기반의 x86서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후지쯔가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프라이머지 RX300S8, RX350S8, TX300S8 총 3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증가시켜 특히 데이터센터에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미 입증된 후지쯔의 에코시스템과 유연한 공급망, 최신의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센터 시스템 전체의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데이터센터내 에너지 비용은 계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후지쯔의 혁신적인 쿨세이프 어드밴스드 써멀 디자인(Cool-safe Advanced Thermal Design)은 기존의 후지쯔의 독자적인 냉각 설계개념인 쿨 세이프(Cool-safe) 컨셉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킨 개념으로 기존 대비 더 넓은 온도 영역에서 정상적인 서버 동작을 보장한다. 후지쯔 프라이머지 서버는 이미 35도의 공기 흡입 온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에 발표하는 신제품들은 40도까지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내의 온도가 몇 도 더 상승해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다. 한국후지쯔는 온도를 1℃ 덜 낮추면 전체 냉방장치의 에너지비용이 약 5~6%퍼센트 더 절감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인텔의 최신 제온 프로세서 E5 2600-V2 product family뿐 아니라 스토리지와 서버 및 I/O간의 상호작용이 최적화되어 있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지원한다. 그리고 후지쯔의 글로벌 에코시스템 툴, 컨설팅, 물류 및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 센터 시스템 전체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또한, 한국후지쯔는 오는 10월, 프라이머지 RX200S8, BX924S4, TX140S2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후지쯔, 본사 사무실 이전

한국후지쯔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서울 종로구 종로1 교보생명빌딩으로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한국후지쯔는 10월 2일부터 이전작업을 시작해 10월 4일(금)부터 새로운 사무실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한다. 전화번호 및 팩스 등 연락처는 변동없다.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교보생명빌딩 12층)
* 대표번호 : 02-3787-6000(변동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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