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지난 13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한국 최초로 ‘시네마 EOS 시스템’ 공개
– 140여 명의 영상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뜨거운 관심과 호평 얻어
– 캐논,‘시네마 EOS 시스템‘ 통해 한국 영상 제작 환경에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갈 것
디지털 이미징 선도기업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지난 13일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한국 최초로 자사의 영상촬영 시스템인 ‘시네마 EOS 시스템’(Cinema EOS System)을 공개하는 런칭쇼를 개최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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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EOS 시스템’은 캐논의 DSLR을 통한 동영상 촬영 기능인 ‘EOS 무비’를 전문 영상 촬영용으로 발전 시킨 것으로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인 ‘EOS C300’과 시네마토그래피 (Cinematography)렌즈로 구성된다.
이번 ‘시네마 EOS 시스템’ 런칭쇼는 지난 11월 4일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런칭쇼에 이은 한국 공개 행사였다. 이 행사에서 캐논은 한국 최초로 ‘시네마 EOS 시스템’의 실물을 공개했으며, 행사장에는 영화 및 방송계 감독과 촬영감독, 영상제작업체 등 한국 영상업계를 이끄는 14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네마 EOS 시스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일본 캐논 본사 전자영상사업부 에다쿠보 히로오 사업부장 |
행사 시작과 함께 무대에 오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시네마 EOS 시스템’은 한국 영상 제작 환경에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라며, ‘시네마 EOS 시스템’을 통해 한국 영상 업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캐논 본사 전자영상산업부 에다쿠보 히로오 사업부장은 직접 ‘시네마 EOS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네마 EOS 시스템’은 그 동안 광학 및 이미징 기술 분야의 혁신과 전문성을 구축해온 캐논이 영상 제작 산업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OS C300 |
이날 행사에는 헐리우드 유명 촬영감독들이 ‘EOS C300’과 시네마토그래피 렌즈로 직접 촬영한 샘플 영상 4편도 공개됐다. 샘플 영상 제작에는 인기 미국드라마 ‘히어로즈’의 촬영감독인 샘 니콜슨(Sam Nicholson)등이 참여했고, 모두 ‘시네마 EOS 시스템’의 성능에 대해 놀라워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시네마 EOS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EOS C300’과 시네마토그래피 렌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시네마토그래피 렌즈 |
한편, 캐논의 ‘시네마 EOS 시스템’은 2012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한국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