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리서치 인천아시안게임 4K 실험방송에서 자막품질 입증

㈜비주얼리서치 인천아시안게임 4K 실험방송에서 자막품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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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발생기 전문기업인 ㈜비주얼리서치의 Tornado2, Tornado2 4K UHD 제품이 주 고객사인 MBC문화방송, SBS에 공급되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에 투입되었다.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경기를 Full HD로 제작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는 ㈜비주얼리서치의 주력 제품인 Tornado2가 투입되었으며, 각 경기에 최적화된 전용 코더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안정적인 중계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

Tornado2는 국내 170여 방송사, 1500여 대의 공급실적을 갖춘 안정성이 검증된 Tornado3D의 후속 제품으로 대다수의 방송사에서 성능 및 안정성을 입증받은바 있으며, 최근에는 후속제품인 Tornado2로 교체했거나 교체 예정인 방송사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방송환경에서 사용되는 V-series는 Tornado2의 송출시스템을 기반으로 뉴스, 기상, 홈쇼핑, 스포츠, 증권, NPS 등 다양한 방송형태에 특화된 제품이다. T2의 성능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또한 국내 지상파 방송 3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4K 실험방송에도 Tornado2 4K UHD 장비가 투입되었다. 이 제품은 문자발생기 중 4K 60P/30P 해상도를 지원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개막식, 폐막식을 포함한 종목별 실험방송에 사용되었고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다시 한 번 검증함과 동시에 Full HD의 4배 해상도인 4K UHD 방송에서도 더욱 선명한 자막품질의 생중계 가능성을 입증하게 되었다.

   

MBC UHD 실험방송 송출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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