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로 사진 및 영상 작가를 위한 ‘CPS 멤버십’ 가입조건 및 혜택을 확대한다. CPS는 ‘Canon Professional Service’의 약자로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프로사진작가 또는 영상작가를 위한 캐논의 프로지원 활동이자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다. 캐논은 해외 여러 국가에서 CP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 및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7년부터 CPS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CPS 멤버십 제도는 회원 기간을 3년까지 연장해 보다 오랜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입 장비 조건에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시리즈와 소형 캠코더 XA/XC 시리즈가 추가됐다. 일정 조건을 갖춘 영상 크리에이터까지 멤버십 가입 대상의 범위가 확장됐다. 이로써 캐논은 프로 작가는 물론 프리랜서 및 유튜버, 학생에 이르기까지 사진⋅영상 분야의 현업 및 잠재 작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됐다.
CPS 멤버십의 가입 조건은 프로사진가와 프로영상작가, 사진/영상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수입의 100%를 사진업무로 얻는 프로 사진가 ‘PHOTO’ 등급에 영상이나 사진을 활용한 온라인 몰에 소속된 사진 및 영상 작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들은 EF-L 렌즈 또는 RF-L 렌즈 최소 2대 또는 DSLR XXD급 또는 미러리스 EOS RP 이상 바디 최소 1대를 보유해야 하며, 그밖에 ‘MOVIE’, ‘STUDENT’ 등급은 표를 참고하면 된다.
캐논 CPS 멤버십은 캐논 장비 보유조건에 충족하는 프로 고객이면 가입비 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 공식 홈페이지 내 CPS(www.canon-ci.co.kr/cpsMain)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