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 Suite 업그레이드, Apple 인증 ProRes 트랜스코딩

EVO Suite 업그레이드, Apple 인증 ProRes 트랜스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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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의 내장된 소프트웨어 툴의 편리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EVO 미디어 서버에 포함된 Slingshot Automations 엔진과 ShareBrowser 미디어 자산 관리 시스템은 크리에이티브 팀, 특히 전 세계 어디에서나 영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팀을 위해 새로운 기능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첫 번째 새로운 기능은 자동 Apple ProRes 트랜스코딩과 새로운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통합이 도입되어 비디오 제작팀이 회사나 자택에서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할 때 협업을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새로운 기능은 NAT는 최신 릴리스에서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MAM 소프트웨어를 더욱 편리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업데이트된 새로운 기능들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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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Slingshot 자동화 기능
가장 큰 업데이트는 EVO에 포함된 자동화 엔진 및 API인 Slingshot입니다. (Slingshot은 EVO 서버 기능을 사용하여 미디어 인덱싱 및 트랜스코딩, 백업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하여 팀의 워크스테이션을 연결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Slingshot 자동화를 통해 미디어를 ProRes 파일로 자동 코드화하기 때문에 프록시 및 원격 편집에 적합한 옵션입니다. 또한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네트워크 주소 변환)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의 유연성을 향상하기 위해 Wasabi 및 Backblaze, Google Cloud Platform과 같은 더 많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하였습니다.

편집 준비 프록시에 대한 ProRes 트랜스코딩
특히 Slingshot의 비디오 트랜스코딩 기능은 Apple의 ProRes 비디오 코덱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편집하는 환경을 위해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요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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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사용자는 직관적인 Slingshot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동 코드 변환 작업을 스케줄링하거나 미리 보기 프록시와 함께 편집 준비 프록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EVO가 공식적으로 ProRes에 대한 Apple 인증을 받았으므로 Nomad를 사용한 원격 워크플로우에서 이러한 자동 편집 준비 프록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격 편집을 위해 EVO의 원격 편집 유틸리티인 Nomad를 사용하여 소스나 Slinghot의 자동 생성된 미리 보기 파일을 다운로드하였다면 이제 편집 준비를 위해 Nomad는 ProRes 프록시 대신 다운로드할 수 있어 원격 사용자가 재택근무나 이동 중에 편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프록시 파일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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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클라우드 스토리지 통합
대부분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이중 클라우드 스토리지 백업, 클라이언트와의 파일 공유, 클라우드 기반 원격 편집 워크플로우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내 공유 스토리지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 팀이 보다 쉽게 창의적으로 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통합을 확장하여 팀의 새로운 옵션을 수용했습니다.
EVO의 자동화 엔진은 이전에 Slingshot과 호환되었던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Amazon S3 및 Microsoft Azure, Dropbox) 외에도 이제 Wasabi 또는 Backblaze, Google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와도 원활하게 호환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통합은 워크플로우 및 예산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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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Browser MAM 업데이트
지난번 ShareBrowser 발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크리에이티브 팀은 EVO에 포함된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ShareBrowser 미디어 자산 관리자에 대한 유용한 업데이트를 한 번 더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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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워진 장착
ShareBrowser 사용자가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 중 하나는 저장공간을 보여주는 창을 고정하여 용량을 늘리거나, 줄인다 해도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저장공간을 보여주는 창을 고정하여 열린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여러 저장공간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최신 사용목록을 ShareBrowser bin에서 여러 저장공간을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bin에 옮길 필요 없이 bin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bin에 포함된 모든 것을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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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폴더에서 편집 가능한 프록시 파일
ShareBrowser 릴리스는 ShareBrowser 웹에서 미리보기 프록시를 다운로드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NAT은 이러한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편집 가능한 프록시를 같은 방식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선택한 미디어에 대해 편집 준비 프록시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ShareBrowser Web App에서 미리 보기 프록시 또는 편집 준비 프록시를 직접 다운로드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팀원 모두가 편집 가능한 프록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권한을 갖지 않도록 한다면, 관리자는 언제든지 이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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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ut Pro에서 자동 프록시 연결
최신 버전의 ShareBrowser와 Final Cut Pro를 사용하면 Final Cut Pro의 ShareBrowser 확장을 통해 미디어를 가져올 때 EVO에서 생성된 편집이 가능한 프록시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Nomad를 통해 편집 준비 프록시를 다운로드하여 FCP에 별도로 업로드할 필요 없이, ShareBrowser로 미디어를 가져오기만 하면 편집 가능한 프록시 파일이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에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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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ngshot 별칭으로 파일 공유
ShareBrowser에서 미디어를 공유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렇지만, NAT로 업그레이드 하여 추가된 별칭 기능은 파일 공유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이제 사용자는 ShareBrowser의 오른쪽 클릭 메뉴를 사용하여 미리 구성된 Slingshot 대상에게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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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법
먼저, Slingshot에서 별칭 목록을 설정하여 시스템이 파일을 어디로 보낼지 알도록 합니다. Slingshot 별칭은 다른 네트워크 서버, 클라우드 위치, FTP 사이트 또는 Slingshot에서 설정할 수 있는 모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ShareBrowser에서 콘텐츠를 검색할 때 보낼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Slingshot Alias를 선택한 다음 파일을 보낼 대상을 클릭합니다.
Slingshot 별칭은 팀에서 선호하는 자동화를 위한 지름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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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섬을 확인
동영상 제작에서는 파일의 무결성(데이터의 값이 정확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ShareBrowser의 Verify 기능을 사용하여 복사본이 원본 파일의 정확한 복제본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팀은 ShareBrowser 내에서 MD5 체크섬을 확인하여 사후 후반 작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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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하세요!
EVO 서버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제품군 덕분에 공유 미디어 스토리지 이상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비디오 트랜스코딩 서버, 미디어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자동화 플랫폼, 원격 워크플로우 솔루션 등이 하나로 통합된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제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EVO 제품군은 원격 편집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애호가 및 ShareBrowser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워크플로우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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