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디엠에스, Xensium-FT 센서 카메라 테크놀러지 세미나 개최

삼아디엠에스, Xensium-FT 센서 카메라 테크놀러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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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디엠에스(주)(대표 인기환)가 Grass Valley의 Xensium-FT 센서를 장착한 LDX 카메라 시연 및 3G 전송 솔루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여의도 Kbiz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Grass Valley의 Mr. Klaus Weber R&D Manager가 강연과 시연을 맡아 Xensium-FT 센서를 비롯한 Grass Valley의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 Mr. Klaus Weber

Mr. Klaus는 우선 CCD와 CMOS 이미지 센서를 비교하며 CMOS 센서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중계 제작 및 방송 제작에서 할용성이 낮음을 들며 이를 극복한 Xensium-FT 센서는 DDS(Double Digital Sampling), 확장된 다이나믹레인지, 롤링 셔터 현상 극복, 5T CMOS 구성으로 감도나 잡음 측면에서 항상 최상의 Progressive 모드에서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 3G 베이스 스테이션

이어 3G 전송 솔루션을 소개했는데 3G Triax 와 3G Fiber의 중심적인 솔루션을 하나로 융합하여 모든 종류의 비디오 포맷과 다양한 케이블 지원으로 최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강의했다. 또한, 차세대 3G 카메라 베이스 스테이션인 XCU 베이스 스테이션을 새로 선보였다. LDX 시리즈 카메라는 업그레이드 방싱으로 제품 변경을 지원하며 인체공학적 버튼 배열과 ArtTouch 기능으로 조작의 간편성을 높였으며. 최상의 어깨 받침과 Xensium-FT 센서의 수용으로 최고의 감도와 해상도로 기존 CMOS 센서의 모든 단점을 제거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Hurt 테스트는 물론 줌인과 아웃에서 영상의 디테일의 변화를 주고, 렌즈와 카메라부 무게의 균형을 고려한 점 등 다양한 방송, 중계 현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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