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가전의 名家, 파나소닉코리아

웰빙가전의 名家, 파나소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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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파나소닉코리아주식회사(Panasonic Korea Ltd.), www.panasonic.kr
대표이사 : 노운하(盧運夏)
설립연도 : 2000년 11월 10일 (자본금 : 35억 원)
임직원 : 40여 명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53-5 오퓨런스 17층
A/S 망 : 전국 40여 개의 서비스센터 운영

 

파나소닉코리아 소개
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주식회사가 100% 출자하여 한국에서 파나소닉, 내셔날, 테크닉스 브랜드 상품을 애용하는 고객을 위해 2000년 11월 10일에 설립되어 2001년 4월 2일부터 CS/영업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일본 마쓰시타 전기산업주식회사의 ‘Panasonic’의 글로벌 브랜드 일원화 전략에 따라 마쓰시타 전기의 한국법인인 내셔날파나소닉코리아도 2003년 10월 1일 파나소닉코리아로 변경하였다. 파나소닉은 2008년 산요전기를 흡수 합병하여 현재 글로벌 최대 종합 가전 회사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AG-HPX600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Consumer 제품에 루믹스(LUMIX)로 유명한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이어폰 등의 AV상품과 오랄케어 상품, 바디&헤어케어 상품이 있으며, System 제품으로 P2HD 방송용 카메라와 비디오모니터, 프로젝터 등이 있다. 또한, 파나소닉 네트워크 카메라와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가 결합해 실시간으로 카메라 설치 장소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안심파나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 KOBA 2012에서 파나소닉코리아 부스 모습
   
▲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의 정비실
   
▲ 본사내에 마련된 직원 체육시설
   

▲ 직원 서재 및 응접실

   
▲ 본사 대회의실

   
▲ P2HD lineup

통합브랜드 ‘Panasonic’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Panasonic ideas for life’는 ‘전세계의 종업원이 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윤택한 삶과 사회발전을 위해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계속하여 제안한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파나소닉(Panasonic)은 1955년 수출용 스피커 8P-W1에 사용되었던 로고로, 미국의 음향기기 전시회에 출품되어 놀라운 성능으로 순식간에 미국 음향기기 업계에서 유명해진 이름이 그대로 브랜드로 정착하게 된 것으로 ‘최고’를 뜻하는 그리스어 ‘판(pan)’과 ‘소리’를 뜻하는 영어 ‘소닉(sonic)’의 합성어이다.
 

   
 

파나소닉프라자 서초점
파나소닉 제품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인 파나소닉프라자가 기존 압구정동에서 서초동으로 지난 1월 22일 확장하여 오픈하였다. 테마별 전시 공간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 된 구조와 넓어진 공간이 특징이다. 내부는 크게 ‘제품 체험 공간’과 ‘영상·음향 서비스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제품 체험 공간’은 루믹스존, 뷰티&라이프존, 헬스케어존, 시스템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음향 서비스 공간’은 시네마존, 포토 스튜디오로 나눠진다. ‘시네마존’에서는 103인치 PDP로 영상 감상을 할 수 있고 편집 장비가 구축되어 간단한 영화 편집이 가능하며, 향후 장비를 추가해 마스터 편집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용 카메라를 비롯해 사전 요청시 하이앤드급 장비(영화촬영용)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포토 스튜디오’는 기존 사진관 스튜디어 같은 구성에서 벗어나 드라마 세트장처럼 구성되어 있어 사물 사진 등 다양한 촬영이 용이해졌다.

   
▲ 루믹스존(디지털카메라&캠코더)
   
▲ 헬스케어존(안마의자, 마사지소파, 혈압계)
   
▲ 포토 스튜디오
   
▲ 시네마존(103인치PDP)
   
▲ 컨퍼런스룸
   
▲ 시스템존(터프북, 네트워크카메라, 방송장비)

 

 

Interview

   
 

 

 

 

     
 

 

 

   
▲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

1. 파나소닉프라자 서초동 확장 이전은 어떻게 기획된 것인가요?

네, 기존엔 컨슈머 상품 위주였지만 스튜디오의 필요성을 느껴 서초로 이전을 하며 컨퍼런스룸과 방송 스튜디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작년 12월에 ‘메세나 사업’을 진행했었는데 지방,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이 방송장비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영상캠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나 대학생들을 위한 파나소닉 ‘PR 챌린지’등 학생들을 위한 영상수업 등에 저희만의 장소가 있으면 좋을듯하여 직원들과 노력 끝에 파나소닉만의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컨퍼런스룸에서는 사진 무료 강좌를 하고 있는데, 추가로 방송 카메라도 무료 강좌를 기획중입니다. 학생들이나 방송 종사자에게 파나소닉을 알리고, 작은 도움을 준다고 할까요? 컨퍼런스룸 같은 경우 일반인 동호회나 모임에도 대여를 해주지만 상업적인 목적을 위한 기업에게는 대여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상업보다는 모든 분들에게 열린 교육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기본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파나소닉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이익보다는 우리가 속한 사회에 도움과 기쁨을 주는 파나소닉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2013 NAB를 위한 기획이나 신제품 발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우선 NAB 전에 파나소닉 로드쇼를 3월 11~15일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처음 진행했었는데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4개 도시에 각 하루 동안 ‘2013 방송 장비 전국 로드쇼’라는 타이틀로 파나소닉의 신제품 소개와 NAB에 대한 최신 소식 등이 발표될 것입니다. 미리 들어보시고 NAB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못 가시는 분들께는 NAB 내용 그대로는 발표하니 모든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에서는 3월 11일에 진행됩니다.

또한, NAB에서는 AVC-U 플랫폼을 정식으로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AVC-I 100M 및 50M를 기반으로 한 HD 시스템에서 4K 코덱과 Long GOP 압축방식을 방송 환경에 맞게 확장하여 보다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구성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VC-U 플랫폼을 적용한 ENG 카메라 AG-HPX600과 마이크로 P2 카드 등 보다 확장되고, 고효율의 제품들이 전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3. 2013년 파나소닉코리아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현재 많은 방송사에서 P2HD ENG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화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은 앞으로도 P2HD 시스템을 필두로 효율적이며, 경제적, 그리고 안정적인 워크플로우 제공을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또한, 스튜디오 카메라 부문에서도 보다 확장하여, 라인업을 넓혀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해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안할 것입니다.

 

4. 방송과기술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방송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방송기술인 여러분과 장비업체 모두 더욱 노력하여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파나소닉 코리아는 ‘웰빙가정의 名家’답게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의 힘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에게 최대한의 만족과 감동을 드리고,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며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실행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송과기술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기는 모든 일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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