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서라운드 음성 제작에 관하여 (1)

5.1 서라운드 음성 제작에 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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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한국 다무라 에서는 지난 5월 KOBA 전시회에서 5.1 서라운드 음성 제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최근 한국에서도 금번 런던 올림픽을 중심으로 서라운드 제작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데
이에, 이번 달부터 다음달 호까지 2회에 걸쳐 세미나 강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 하고자 한다.

 

◎ 서라운드 MIX의 주의점

• 올바른 모니터 환경의 구축

   
 

올바른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음향 설계 후에, 올바른 스피커 설치와 레벨 교정이 필요 하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에서의 고성능 밸런스 체크뿐만 아니라、가정용의 소형 홈 시어터 세트 등으로의 밸런스 체크를 통해 작은 재생 음향에서도 좋은 밸런스를 취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어느 스튜디오에서도 ITU-R BS-775B 규격에 정확히 준거한 설치는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는 기준에서 어느 정도의 허용 범위로 실패
없는 믹싱이 가능한지에 관하여 나타내고 있다.  우선 프론트 L-C-R 스피커는 같은 높이로 두지 않는 경우, L-R의 높이에 비해 C 스피커는 +/- 7의 범에만 있다면 충분하다. 또한, 높이에 관해서도 믹싱하는 위치의 귀 높이로부터 최대 15도까지 문제 되지 않는다.

 

◎ 실패하지 않는 MIX 포인트

   
 

첫번째로, 스튜디오나 방송국에서 모니터 레벨은 통일해 두는 것이 좋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모니터 레벨을 변경하면, 스테레오 믹싱과 다르게 밸런스가 크게 변화하므로, 이러한 레벨의 통일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Loudness Meter에 의한 운용」을 프로그램의 기준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모니터 레벨의 통일은 한층 중요 해지고 있다.
번째로, ST에서의 팬텀센터 성분이 하드센터의 독립한 채널이 되므로, 명확한 센터부터 팬텀센터까지 표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세번째로 5.1CH의 이름과 같이 0.1CH분은, 저역 전용의 LFE라 부르는 채널이 있는데, 이것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서라운드 믹싱에서 좋은 밸런스라도, 아직까지 실제 시청자 중에는 스테레오 재생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양쪽 모두 들으면서 양립한 믹싱을 해야 한다.

 

   
 
양립성을 밸런스 체크하는 기능은, 최근의 서라운드 대응 콘솔에서는 반드시 갖고 있는 기능이므로, 믹싱 중에 서라운드 / 스테레오 / 모노럴 등의 모니터를 전환하여 밸런스를 체크 해 두면 믹싱에 실패하지 않는다.

 

◎ 음악 라이브 콘서트 제작

 

   
 

음악 라이브 방송에서 실패하지 않는 믹싱을 하기 위해서는 여기서 나열하고 있는 각각의 포인트를 주의할 것. 

 

   
 
 
공개 방송은, 어디서나 인기가 있고 생방송이라는 묘미가 있다. 이것을 서라운드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무대 위의 소리는 일반적인 스테레오와 비슷한 방법으로도 좋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장내의 분위기를, 즉 PA음의 라이브 감이나 관객의 박수소리, 환성소리 등을 적은 마이크로 포착할 것인가 이다. 이것은 위상 캔슬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적은 마이크(4~6ch 정도)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NHK에서 매일 공개 생방송을 하고 있는가요 프로그램의 파트별 정위도 이다. 악기는 대부분 프론트 측에 구성. (거의 2ch 스테레오로, 하드센터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보컬은 하드센터 메인으로 약간 L-R에도 정위 (다이버젼스) 프론트 L-R과 서라운드 L-R에는 리버브만, 장내에는 같은 거리로 각각 배치한 4Pair의 관객 마이크가 각각 4ch에 정위 하고 있다.  

 

   
 
한 홀의 공개 프로그램 예이다. 여기서는 객석을 표시하고 있다. 스테이지는 이 위에 있다.  
어느 것도 같은 거리로
프론트 L-R 원거리용 2Pair,
L-R근거리용 1Pair
서라운드 원거리용 1pair 
근거리용 1pair

또한 여기는 2층도 있는데, 2층의 객석은 4ch로 라인 어레이로 배치하고 있다.

 

   
 
이것은 캐피털 스튜디오의 마이크 배치도 이다.
4개의 sanken co-100k마이크로, 4CH 서라운드 녹음을 하고 있다.

 

 

이번 달 기사는 Mr. Sawaguchi Masaki (전 NHK 오디오 담당, 현 사와구치 음악 공방 대표)의 세미나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다음달 호에서는 스포츠 프로그램의 제작에 관하여 기재 할 예정 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하기 연락처로 연락 주십시오.
 
(주) 한국 다무라 정 선미 사원
02) 489 -4336

 

☞ 채용 안내
 
금번 (주) 한국 다무라 에서는 하기와 같이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 분야 : 영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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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tamjmh@tamurakorea.co.kr

 

 

< VOL.201 방송과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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