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미래를 만나다, IBC 2026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기술 전시회 중 하나인 IBC 2026이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에서 개최된다. 올해 IBC에는 170개국 이상에서 약 4만5천 명의 참관객과 1,200~1,3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방송과 미디어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흐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플로,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 신뢰성 및 보안, 프라이빗 5G, 차세대 제작 기술 등이 주요 화두로 다뤄진다. 또한 Hall 14의 ‘Future Tech’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컨퍼런스와 기술 논문, Accelerator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미디어 산업의 방향을 논의한다.
KOSOUND+STAGETECH 2026 개최
국제 무대음향・영상・조명 산업전 KOSOUND+STAGETECH 2026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다. 무대 음향을 중심으로 영상, 조명, 무대장비, 콘텐츠 관련 기기와 악기 등 공연·방송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무선 마이크 시스템과 네트워크 오디오, 음향 시스템 최적화, 공간음향 및 공연장 음향 설계 등 현장 실무와 밀접한 기술 세미나도 마련된다. 또한 방송·공연 환경에서 요구되는 고품질 음향과 효율적인 제작·운영을 위한 최신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2026년 지역방송 AI 제작 실증 지원 대상작 8편 선정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6년 지역방송 인공지능 제작 실증 지원’ 대상작으로 ㈜전주문화방송의 <STRANGERS IN JEONJU : 130년 전 비밀> 등 8개 방송사 8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지역방송 인공지능 제작 실증지원’ 사업은 예산‧기술력 및 제작 인력 부족으로 신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상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지역 방송사에 인공지능 제작 기술 교육과 프로그램 제작을 연계함으로써 저비용‧고효율의 방송 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미통위와 전파진흥협회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국 7개 권역 지역방송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제작 교육을 실시했고, 이번에 선정된 방송사들은 교육에서 습득한 기술을 방송프로그램의 기획‧촬영‧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적용해 효율성 및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선정된 8개 방송사 8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MBC충북 <제28회 충청북도 음식문화 페스타>
△ KBS춘천 <포테이톡>
△ 원주MBC <보통의 존재>
△ KBS청주 <딩가딩가 K-POP>
△ TJB대전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
△ JTV전주방송 <2026 넥스트레벨 토크콘서트>
△ KT HCN 충북방송 <실버로맨스 홀로탈출 시즌4>
△ 전주MBC <STRANGERS IN JEONJU: 130년 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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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데이터 117만 건, 국민에 개방
우리나라의 정서와 문화적 특성을 담은 방송영상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17만여 건이 국민에게 개방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영상의 이미지와 배경, 인물, 한글 서체와 자막 등 10개 유형의 데이터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 허브 안심 구역(AI-Hub Safe Zone)’을 통해 교육·연구 목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방송영상 데이터는 지식재산권과 초상권, 인접권 등의 문제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개방으로 개발자와 연구자들이 권리 문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개 데이터는 www.aihub.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상·이미지 이해 및 설명, 배경·인물·객체 생성, 방송 제작 환경 고도화 등 다양한 AI 연구와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신임 한국방송협회장에 안형준 MBC 사장 취임
안형준 MBC 사장이 제28대 한국방송협회 회장에 지난 8월 1일 취임해 2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안형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세기 시청자들의 좋은 친구였던 지상파 방송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방송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를 선도할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완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방송 100주년을 1년 앞두고 취임한 안 회장은 무엇보다 전 세계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옥죄는 낡고 차별적인 규제를 혁신하는 데에 방송협회가 지속적이고 세심한 뒷받침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미디어 공익성은 지상파에 주어진 소명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안 회장은 “유료방송의 사각지대에 놓인 단 한 명의 시청자도 외면하지 않는다는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방송협회,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개최
지상파 방송만이 갖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할 방송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매년 방송의 날에 개최하는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올해 제53회를 맞이하며 9월 3일, 오후 3시~5시에 MBC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1년간 시・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 239편, 방송인 60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KBS <추적 60분>, MBC <판사 이한영>,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작품상 30편, 조영상에 KBS 김정현, 방송기술상에 MBC 안경찬 등 개인상 15명을 올해의 수상작(자)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시상식 당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협회 보도자료 이미지]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시청자 온라인 투표 실시](http://tech.kobeta.com/wp-content/uploads/2026/09/한국방송협회-보도자료-이미지-제53회-한국방송대상-시청자-온라인-투표-실시.jpg)
아리랑TV, 토요타 ‘올 뉴 라브4(RAV4)’ 차량용 오디오 서비스 본격화
아리랑TV가 자동차 안에서도 2026년 8월부터 국내 시청자와 만난다. 아리랑국제방송은 LG U+의 차량용 정보 오락(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토요타의 대표 SUV 차량‘올 뉴 라브4(RAV4)’에 아리랑 채널을 제공하며, 차량용 오디오 방송 콘텐츠 유통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서비스는 엘지유플러스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함께 고도화한 차량 커넥티드 서비스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를 기반으로 한다. 토요타 커넥트는 엘지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기반 구동 체계인 ‘U+Drive’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음악 스트리밍, TV 방송 내용, 음성 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리랑TV와 엘지유플러스는 오는 11월 렉서스 ‘ES 350’ 모델에도 아리랑 채널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적용 차종과 제공 방송 내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차량용 오디오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인터뷰] 허 준 KBS 제작기술국 조명감독](http://tech.kobeta.com/wp-content/uploads/2026/08/4I4A6862-238x17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