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장비 전문 업체인 디브이네스트는 성능이 비약적으로 업그레이드된 HD급 미니 HDMI 스위처 Neolive R2 Plus를 한국 시장에 9월부터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Neolive R2 Plus는 고객들의 피드백과 발전된 영상처리 기술, 그리고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기존 R2의 성능과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으로 전문적인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한 모든 기능이 탑재되었다.
먼저, Neolive R2 Plus는 5.5” Full HD급 LCD를 포함하여 기존과 동일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많은 버튼과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었다. 전원 버튼과 버튼 잠금/해제 기능이 추가되었고, HDMI 출력단자가 추가되어 듀얼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USB 포트를 통해 외부 저장매체에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별도의 레코더 없이 충분한 분량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PTZ 카메라 제어를 위해 추가된 조이스틱 역시 중요한 하드웨어적 개선으로, 별도의 PTZ 카메라용 컨트롤러가 없이도 현장에서 간편하게 네트워크로 연결된 PTZ 카메라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R2 Plus는 USB-C 타입의 UVC (USB Video Class) 단자를 통해 컴퓨터로 영상을 스트리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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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User Interface)와 웹 브라우저를 통한 스위처 제어 기능은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스위처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더욱 풍부해진 화면 전환 효과와 T-바 조작 중의 레이어 운영 기능, 이더넷을 통한 2채널 RTMP 스트리밍 기능, 다중 아이콘의 동적 표시 기능, 가상 크로마키 알고리즘 등을 통해 R2 Plus는 일반적인 미니 스위처의 한계를 뛰어넘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